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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點 請約通帳 날렸네”…93대1 當籤 아파트, 무더기 契約抛棄|東亞日報

“69點 請約通帳 날렸네”…93대1 當籤 아파트, 무더기 契約抛棄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20日 07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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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둔촌포레’ 투시도(포스코이앤씨).
‘더샵 遁村포레’ 透視圖(포스코이앤씨).
93對 1의 높은 請約 競爭率을 뚫은 서울 江東區 ‘더샵 遁村포레’ 當籤者 中 20%나 무더기로 契約 抛棄해 술렁이고 있다. 後分讓 아파트로 資金 마련 負擔이 큰 데다 리모델링 團地에 對한 商品性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20日 韓國不動産院 請約홈에 따르면 서울 江東區 遁村洞 ‘더샵 遁村포레’는 오는 22日 總 14家口(84㎡ A 타입)에 對한 無順位 請約을 實施한다.

遁村現代1次를 리모델링한 더샵 遁村포레는 別棟을 新築해 一般 分讓한 團地다. 特別供給 27家口, 一般供給 47家口 等 一般分讓 總 74家口 中 約 20%에 該當하는 14家口가 契約을 抛棄한 셈이다.

지난달 請約 接受 當時 特別供給 競爭率은 平均 21.6對 1, 1順位 請約 競爭率은 平均 93代 1에 達했다.

1順位 當籤 加點을 보면 無順位 物量이 나온 84㎡A 타입은 最高 69點, 最低 61點으로 平均 63.17點이다. 69點은 扶養家族 4名 以上 無住宅者가 받을 수 있는 最大 點數이다. 請約 當籤 後 契約을 抛棄하면 請約通帳을 使用한 것으로 看做, 請約에 재도전하기 위해서는 다시 請約通帳에 加入해야 한다.

100代 1에 가까운 높은 競爭率을 記錄했음에도 14家口나 契約이 이뤄지지 않은 가장 큰 理由는 ‘後分讓’의 限界로 보인다.

分讓價는 層高에 따라 12億 後半~13億 中盤臺로 隣近 遁村住公을 再建築한 ‘올림픽파크抛레온’의 2年 前 分讓價와 비슷한 水準인데, 오는 11月 入住 前에 殘金까지 다 치러야 한다. 轉賣制限 1年에 묶여 1年間은 分讓權을 되팔 수도 없다.

박지민 月容請約硏究所 代表는 “契約金 10%인 1億 4000萬 원만 있으면 貸出 等으로 分讓 代金을 充當할 수 있다고 豫想했는데 實際로는 4億 원 以上 資金이 몇 달 內에 當場 必要하니 契約을 相當數 抛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後分讓 아파트인 서울 동작구 上島洞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도 지난해 9月 平均 14代 1 競爭率로 1順位에서 마감됐지만, 같은 理由에서 아직도 殘餘 物量을 다 털지 못했다.

‘더샵 遁村포레’ 14家口 中 一部는 特供 不適格 當籤者로 契約이 取消된 物量이 包含됐더라도, 豫備 當籤者 亦是 契約을 抛棄한 것은 낮은 商品性에 起因한다는 分析이다.

實居住 義務 3年 猶豫로 傳貰 貰入者를 救해 不足한 分讓 代金을 메꿀 수 있지만, 國內 最大 再建築 團地인 올림픽파크抛레온과 入住 時期가 11月로 겹친다.

1萬 2000餘 世代가 한 番에 入住를 始作하면 初期 ‘傳貰 急賣’가 豫想되는데 小規模 리모델링 團地인 ‘더샵 遁村포레’의 價格 防禦가 더 어려울 수 있어서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經營원 主任敎授는 “리모델링 아파트의 商品性이 再建築 團地와 比較해 낮은 데다 後分讓 아파트는 資金 마련 負擔도 크다”며 “더군다나 강동구에는 新築 아파트가 大擧 入住를 앞두고 있어 ‘急賣’를 잡는 것이 낫다는 判斷에 請約 當籤을 抛棄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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