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金庫 “양문석 貸出任職員制裁, 全體金庫點檢”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9日 19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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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金庫中央會는 最近作業貸出로 論難이 된 守城새마을金庫에 對한 檢査가 終了됨에 따라 그 結果를 檢察에 通報하고 業務關聯者에 對한 制裁를 推進할 計劃이라고 19日 밝혔다.

앞서 守城새마을金庫는 양문석 더불어民主黨京畿安山甲當選人이 不動産取得過程에서 子女를 통해 便法貸出을 받았다는 疑惑이 불거진 바 있다.

새마을金庫中央會는 大邱에 所在한 守城새마을金庫의 作業貸出疑惑이 言論에 報道되자 지난 4月1日該當金庫에 對한 綜合檢査에 着手했다. 3日부터 9日까지 5日間은 金融監督院이 새마을金庫中央會의 檢査를 支援했다.

中央會에 따르면 檢査結果企業運轉資金貸出을 審査하는 過程에서 現場實査를 未履行하거나, 事業體에 對한 點檢을 疏忽히 하는 等不適正事項이 一部確認됐다.

中央會는 債務者가 貸出實行後住宅購入資金으로 使用하는 等 그 目的에 符合하지 않는 境遇에는 回收토록 指導했다. 그 中一部에서 提出된 書類의 位·變造한 事實이 確認돼 檢察에 關聯內容을 通報했다.

새마을金庫中央會는 同一한 事例가 있는지 全體金庫에 對해 自體點檢토록 措置했다. 向後金融當局과 共助해 管理해 나갈 計劃이다.

새마을金庫中央會關係者는 “앞으로도 個別 새마을金庫에 對한 企業貸出不實審査나 僞變造事例를 持續的으로 摘發해 違法·不當한 貸出을 根絶할 것”이라며 “關聯任職員에 對한 嚴重한 制裁를 實施함으로써 새마을金庫의 信賴를 回復하겠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