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域社會特性反映해 現場實務型人材養成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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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國家産業對象]
人材育成東서울대학교

東서울대학교(總長 유광섭)가 ‘2024 國家産業對象’ 人材育成部門大賞에 選定됐다.

1978年 대유공업전문대學으로 開校한 以來 40餘年間洞서울대는 大韓民國의 技術人力養成과 産業發展에 이바지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國家産業發展을 위한 人材養成中樞機關으로서의 役割을 持續的으로 遂行해왔다.

京畿道 성남시에 位置한 洞서울대는 ‘人格과 技術이 兼備된 全人敎育’이라는 建學理念을 바탕으로 差別化된 敎育 콘텐츠 發掘, 獨自的인 人材育成 시스템 構築, 産業과 地域社會 트렌드를 反映한 人材養成에 專念하고 있으며 이를 通해 4次産業革命을 對備한 創意·혁신 人材養成과 그에 連繫된 持續的인 敎育革新을 追求하고 있다.

洞서울대는 未來人材養成, 원스톱 學生支援, 創意敎育, 地域産業體共有協業, 大學의 社會的價値實現을 目標로 한 ‘專門大學革新支援事業’에 5年連續選定됐다. 이와 함께 現場實務型人材養成等持續可能한 산·학·연 協力革新生態系造成을 위한 ‘LINC3.0 産學硏協力先導專門大學育成事業’에도 3段階에 걸쳐 選定됐다. 專門大學의 最高强點이자 主要役割인 力量 있는 人材養成要求와 地域産業體의 要求를 反映해 就業 매칭과 學生進路設定을 돕기 위한 雇傭勞動部 ‘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 事業’에서도 優秀한 評價를 받아 學生就業의 質을 높이기 위한 努力을 인정받았다.

유광섭 總長은 “우리 大學은 持續的으로 AI 創意融合 트랙第, 産學硏連繫敎育을 통해 算學 맞춤, 取創業, 캡스톤 디자인, 現場實習等 312個敎科目을 編成 및 運營해 學生들의 創意力을 增進하고 革新的인 敎育 프로그램을 開發해 地域社會에 寄與하는 等核心人材養成에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抱負를 밝혔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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