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災難管理 시스템 構築해 安全制度强化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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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國家産業對象]
安全經營韓國中部發展㈜ ★★★

韓國中部發展㈜(社長 김호빈)李 ‘2024 國家産業對象’ 安全經營部門大賞에 選定됐다. 3年連續이다.

김호빈 社長就任以來 ‘사람·設備·會社가 安全한 安全最優先의 現場經營構築’이라는 經營方針을 土臺로 持續的인 安全經營活動에 邁進해왔다. 特히 社內外安全文化擴散과 데이터 基盤安全管理에 注力해 業界內活動을 先導해왔다.

于先勤勞者意識改善을 위해 ‘느리지만 安全한 KOMIPO 거북이 運動’을 施行하고 있다. 旣存 거북이 運動에 勤勞者自律參與, 協力企業과 相生, 專門性을 强化한 거북이 運動 시즌2를 施行中이다. 이를 바탕으로 出入管理 시스템, 危險性評價 시스템, 中部發展固有의 安全作業許可제인 PTW 시스템을 連繫해 K-Safety Net을 開發, 運營함으로써 旣存安全制度를 더욱 强化했다. 아울러 作業別危險指數를 實時間으로 共有해 高危險作業을 集中管理하며 安全確保에 盡力하고 있다.

또한 部署別責任安全區域 174個所를 指定해 高危險區域特別管理와 經營陣主導의 3C 活動, 危險性評價士陽性, 危險性評價常時檢討制를 施行하고 있다. 協力企業과 함께 協力企業危險性評價 컨설팅 및 敎育支援等自己規律豫防體系確立을 위한 危險性評價制度도 强化했다. 迅速한 災難狀況對應을 위해 公企業最初로 디지털 災難管理 시스템을 構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經歷斷絶女性勤勞者特化敎育으로 信號手等安全監視人 171名을 養成해 그中 137名을 韓國中部發展發注工事에 于先採用했다. 이는 安全文化擴散의 模範事例로 타 機關이 벤치마킹하고 忠淸南道와 業務協約締結로 機關을 넘어 地域의 相生安全文化로 자리 잡고 있다.

黃海線記者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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