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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油價 뛰자 國內 기름값 ‘들썩’…油類稅 어떻게?|동아일보

國際油價 뛰자 國內 기름값 ‘들썩’…油類稅 어떻게?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1日 07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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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戰爭 長期化에 中東 간 衝突로 緊張 ↑
國際油價 100달러 展望에…휘발유·경유값 뛰어
政府 油類稅 引下 延長 苦心…引下率 擴大 可能性도

ⓒ뉴시스
地政學的 리스크 等으로 國際油價 100달러 突破說이 나오면서 國內 注油所 기름값도 꿈틀거리고 있다. 總選 以後 終了를 앞둔 油類稅 引下 措置 延長 與否에도 關心이 쏠린다.

11日 關聯 業界에 따르면 지난 8日(現地時間) 뉴욕商品去來所에서 西部텍사스産中質油(WTI) 膳物은 배럴當 86.59달러에 去來됐다. 이는 올해 初 對比 21% 急騰한 水準이다. 같은 날 北海産 브렌트유 膳物 亦是 유럽IEC先物去來所에서 90.53달러에 去來됐다. 올해 들어 上昇幅만 18%에 達하며, 지난 5日에는 91.17달러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10月 以後 最高値를 記錄했다.‘

國際油價 上昇은 러시아-우크라이나 戰爭 長期化와 더불어 이스라엘-하마스 戰爭 等 中東 地域 緊張이 高調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週 이스라엘이 시리아 內 이란 領事館을 攻擊해 革命守備隊 將校 等 高位級 人命 多數가 死亡했다. 이란도 卽刻 報復 計劃을 밝히며 擴戰 可能性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잇따른 攻擊으로 現在까지 러시아 精製設備의 約 14%가 中斷된 狀況이다. 러시아는 6月까지 設備 大部分을 正常化하겠다는 計劃이지만, 問題는 터빈과 엔진 等 主要 設備들이 美國 및 유럽 技術로 지어졌다는 點이다.

實際로 1月에 中斷된 壘코일(Lukoil) 精製設備는 美國 石油化學業體 UOP 協力 拒絶로 아직까지 稼動이 正常化되지 못하고 있다. 揮發油에 이어 等·經由까지 러시아 輸出 蹉跌이 長期化할 것이란 展望도 나온다.

一角에서는 國際 油價가 100달러를 넘을 것이란 分析도 提起된다. 에너지 컨설팅 會社 來피던 에너지 그룹의 밥 脈널리 애널리스트는 “國際油價 100달러는 現實的이라고 생각한다”며 “實質的인 地政學的 危險에 조금 더 많은 危險 價格을 策定하면 된다”고 分析했다.

國內 注油所 기름값도 卽刻 影響을 받고 있다. 韓國石油公社 油價情報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9日 基準 全國 平均 揮發油값은 리터(ℓ)當 1674.12원을 記錄했다. 올해 1月 初 1570元대와 比較하면 3달 만에 100원 以上 오른 셈이다.

같은 날 全國 平均 輕油값 亦是 리터(ℓ)當 1551.84원으로 지난 1月2日 記錄한 1483원과 比較해 벌써 70원假量 上昇했다.

政府는 이달 末로 終了되는 油類稅 引下 措置의 追加 延長에 對해 苦心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油價 上昇勢가 尋常치 않을 境遇 油類稅 引下率을 旣存 25%에서 30% 水準으로 擴大할 것이라는 展望도 나온다.

대한석유협회 關係者는 “最近 4週間 國際 揮發油 價格이 連續으로 올랐기 때문에 當分間 揮發油 爲主로 上昇勢가 持續될 것”이라며 “올 秒보다 地政學的 리스크의 强度가 커지고, 下溪 盛需期 到來로 需要가 늘어나는 點을 考慮할 때 國際油價 强勢가 豫想된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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