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高收益保障”… 有名人-專門家詐稱投資詐欺氣勝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9日 03時 00分

김하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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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通委, 利用者被害注意報發令
“特定앱 設置-入金要求땐 疑心해야”
메타 等 플랫폼 企業들도 對應나서

“安寧하세요. ○○그룹의 ○○○(財閥家 3歲失明)입니다. 職場人도 100億 원 資産蓄積을 實現할 수 있습니다.”

最近職場人 이태성 氏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揭示物을 確認하다가 財閥家 3歲의 實名이 直接言及된 投資廣告를 봤다. 講演後聽衆과 함께 찍은 記念寫眞도 있었다. 該當廣告는 ‘人員制限 1000名’이라는 文句와 함께 링크를 통해 特定 채팅房에 接續하도록 案內하고 있었다.

이런 廣告는 有名人을 詐稱한 典型的인 投資詐欺에 該當한다. 最近 이런 詐欺被害가 增加하자 放送通信委員會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8日利用者被害注意報를 發令했다. 放通委關係者는 “有名演藝人과 專門家等을 詐稱한 投資士氣가 急增해 利用者被害가 頻繁하게 發生하고 있다”며 “特定 앱 設置나 特定計座入金을 誘導하는 境遇詐欺可能性이 높으므로 반드시 疑心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放通委에 따르면 詐欺꾼들은 有名人을 詐稱한 SNS를 開設한 뒤 메시지를 發送해 親分을 쌓고 急迫한 事情을 呼訴하며 도움을 要請하는 方式으로 詐欺行脚을 벌였다. 또 特定企業의 顧客센터를 詐稱해 修理費名目으로 決濟나 入金을 誘導하는 企業詐稱被害도 있었다.

放通委는 被害를 防止하기 위해 正式申告業體與否를 金融監督院이나 公正去來委員會에 確認해야 한다고 勸告했다. 또 公式 채널 認證마크 等의 識別標示가 있는지 確認할 것을 當付했다.

被害事例가 늘면서 플랫폼 企業들도 詐稱廣告에 對해 措置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4日揭示物申告 센터에 詐稱被害申告窓口를 別途로 開設했다. 메타도 最近自社 뉴스룸을 통해 “公認을 詐稱해 다른 사람의 돈이나 個人情報를 喝取하는 廣告는 메타의 規定에 違背된다”며 “巧妙해지는 手法에 對應해 有名人詐稱廣告에 對한 追加探知 모델을 構築했다”고 밝혔다. 구글도 公認, 브랜드 等을 詐稱해 金錢이나 個人情報를 提供하도록 誘導하는 境遇事前警告 없이 計定을 停止하고 該當廣告主가 서비스를 利用할 수 없도록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경 記者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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