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韓國造船海洋, 船舶炭素中立實證設備構築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8日 03時 00分

김재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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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山에… “未來親環境船舶主導”

HD韓國造船海洋이 朝鮮·海洋分野親環境轉換 흐름에 따라 ‘船舶炭素中立硏究開發(R&D) 實證設備’를 構築했다. 船舶에 搭載되는 貨物運營 시스템을 陸上에 構築해 實際性能을 豫測하는 設備다.

HD韓國造船海洋은 最近蔚山 HD現代重工業 야드에서 이 實證設備竣工報告會를 進行했다고 7日 밝혔다. 新(新)實證設備는 液化天然가스(LNG) 燃料供給等特定性能檢證에만 局限됐던 旣存設備機能을 한層 더 高度化했다. 船積부터 運航, 荷役까지 貨物運送의 全過程을 次例대로 試演해 炭素低減技術이 適用된 貨物運營 시스템 全般의 運用現況을 살펴볼 수 있게 設計된 것이 特徵으로 꼽힌다.

HD韓國造船海洋은 이 實證設備를 活用해 船舶에 搭載될 親環境設備를 事前檢證하고 새롭게 開發된 禪宗과 親環境技術의 安定性을 높여 나갈 計劃이다. HD韓國造船海洋은 지난해 受注한 液化二酸化炭素運搬船의 再液化設備 및 貨物艙 내 드라이아이스 生成與否를 이 實證裝備로 처음 檢證할 豫定이다.

HD韓國造船海洋은 “以後 암모니아 運搬船, 메탄올 추진선 等未來親環境船舶에 關한 技術實證을 進行할 方針”이라며 “自體開發한 未來技術의 安定性도 徹底히 檢證해 未來親環境船舶市場을 이끌어 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未來親環境船舶 #hd韓國造船海洋 #炭素中立實證設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