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個月만에 利用者 11倍急增” 中테무, 韓市場急速히 파고든다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3日 15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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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利用者數 636萬名記錄…前月對比 46.3% 增加
韓國法人設立·廣告代行社物色等國內市場攻掠 나서

中國 이커머스 業體 테무(TEMU)를 利用하는 國內利用者數가 9個月 사이 11倍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무는 利用者數가 急增하자 韓國法人을 設立하고 國內廣告代行社를 物色하는 等國內市場攻掠을 本格化하고 있다.

3日 데이터 플랫폼 企業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테無衣月刊活性利用者數(MAU)는 636萬名으로 나타났다. 이는 前月(434萬名) 對比約 46.3% 增加한 數値다.

이는 ▲쿠팡(3039萬名) ▲11番街(752萬名) ▲알리익스프레스(694萬名)에 이은 國內 4位다.

테무는 지난해 8月國內市場에 처음 進出했을 當時 51萬名의 月刊活性利用者數를 記錄했다. 1年도 채 안된 時點에 11倍以上成長한 것이다.

테무는 國內市場影響力이 急速히 擴大되자 最近韓國法人을 設立하는 等市場攻掠을 本格化했다.

大法院과 流通業界에 따르면 테무는 지난 2月 ‘웨일코코리아’라는 使命으로 國內法人登錄을 마무리했다.

웨일코(WhaleCo Inc.)는 테無의 某企業 핀둬둬(Pinduoduo)의 美國子會社다.

웨일코코리아의 資本金總額은 1億원이다. 業務執行者는 中華人民共和國人 퀸選(Qin Sun)으로 登錄됐다.

퀸船은 테무를 運營하는 싱가포르 企業 ‘엘里멘터里 이노베이션(Elementary Innovation Pte. Ltd.)’의 代表이기도 하다.

앞서 테무는 全世界 1億2000萬餘名이 視聽한 지난 2月美國프로풋볼(NFL) 決勝戰 슈퍼볼에서 한 競技의 廣告費로만 540億원 以上을 쓰는 等海外投資를 擴大하고 있다.

韓國法人을 設立한 以後國內投資도 擴大할 兆朕이 보인다.

테무는 現在 네이버 公式廣告代行社選定作業을 進行中인 것으로 傳해진다. 네이버 檢索廣告를 하기 위해선 네이버 引證廣告代行社를 통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커머스 業界關係者는 “테무는 앱 使用者가 다른 使用者를 招待했을 때 큰 幅의 割引을 提供하는 方式을 통해 利用者數를 確保하고 있다”며 “最近 테無를 使用하는 1020世代가 늘면서 親舊들끼리 割引을 받기 위해 加入招待를 勸誘하는 境遇가 增加했고, 使用者數增加로 이어진 것”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韓國法人設立과 더불어 最近國內廣告代行社를 物色하는 等國內 마케팅 活動을 擴大하고 占有率擴大速度를 높일 兆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