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홍콩ELS 自律賠償決定…賠償比率早速히 確定”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7日 18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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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제공) 2020.2.10/뉴스1 — (하나銀行提供) 2020.2.10/뉴스1

하나은행은 27日理事會를 열고 金融監督院의 홍콩 H指數株價連繫證券(ELS) 紛爭調停基準案(杯狀眼)을 受容해 投資者에 對한 自律賠償에 나선다고 밝혔다. 國內銀行中自律賠償을 公式宣言한 것은 지난 22日 우리은행에 이어 두 番째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末基準 하나은행의 홍콩 H指數 ELS(ELT·ELF 合算基準) 殘額은 約 2兆300億원으로, 올해 上半期滿期到來分中損失區間에 進入한 金額은 約 7500億원 水準이다.

하나은행은 “金融監督院의 紛爭調停基準案에 맞춰 滿期損失이 確定됐거나 現在損失區間에 進入한 投資者들을 對象으로 迅速한 投資者保護措置를 實行함으로써 投資者들의 不確實性解消와 信賴回復에 萬全을 期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消費者保護그룹 內 ‘홍콩 H指數 ELS 自律賠償委員會’ 및 ‘홍콩 H指數 ELS 自律賠償支援팀’을 新設해 圓滑한 損害賠償處理를 위한 體系的인 業務遂行을 支援하기로 했다.

特히 ‘홍콩 H指數 ELS 自律賠償委員會’는 金融業 및 派生商品關聯法令, 消費者保護等에 關한 學殖과 經驗이 豐富한 外部專門家 3人을 包含한 總 11名으로 構成한다. 投資者別個別要素와 事實關係를 客觀的으로 把握하고, 金融監督院의 紛爭調停基準을 嚴格하게 適用함으로써 公正한 賠償節次를 進行한다는 方針이다.

하나은행은 “具體的인 自律杯狀眼과 自律賠償專擔組織이 構成됨에 따라 損失이 確定된 投資者를 對象으로 早速히 賠償比率을 確定하고 賠償金을 支給할 計劃이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