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會長家族, 相續財産 3200億寄附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2日 03時 00分

김재형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非營利財團醫療法人에 내놔

SM그룹은 “우오현 會長家族이 最近非營利財團醫療法人에 相續財産 3200億 원을 寄附했다”고 21日 밝혔다. 于會長은 2015年부터 ‘칠곡 繼母事件’의 被害少女를 後援하고 있고, 2012年 런던 올림픽에서 韓國體操史上 첫 金메달을 거머쥔 양학선 選手에게 아파트를 支援했다. 또한 獨立有功者後孫들을 위한 住居環境改善事業에 해마다 2億 원을 寄附하고 있기도 하다.

SM그룹은 于會長의 寄附와 別途로 2011年 SM森羅希望財團을 設立해 社會脆弱階層支援, 奬學金支援, 老朽住宅 리모델링 等의 社會貢獻活動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여주대 新入生全員에게 100萬 원씩 奬學金을 支援하는 等 2022年부터 每年 10億 원 以上을 後援하고 있다. 올해도 新入生全員에게 1人當 100萬 원씩 奬學金總 10億 원을 傳達했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sm그룹 #寄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