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대면 決濟 끝… 네이버페이 ‘페이스死因’ 本格商用化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2日 03時 00分

全南革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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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登錄한 얼굴情報로 識別

只今까지 네이버 社屋인 ‘1784’에서 네이버 任職員들의 社內出入과 決濟等에만 使用됐던 얼굴 認識決濟가 처음으로 外部에서도 使用된다.

네이버페이는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얼굴 認識만으로 決濟를 할 수 있는 ‘페이스死因’ 決濟 서비스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始作한다고 11日 밝혔다. 페이스死因決濟는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얼굴 情報를 登錄하면 實際決濟現場에서는 얼굴 認識만으로 決濟가 可能한 서비스다. 保有한 네이버페이 머니 및 포인트로 決濟돼 別途의 決濟手段이 必要없게 된다.

使用者는 네이버페이에 얼굴을 미리 登錄한 後 경희대 캠퍼스 內食堂과 카페에 設置된 專用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認識해 決濟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側은 “페이스死因決濟 서비스 全過程은 人工知能(AI) 技術을 基盤으로 한다”면서 “얼굴 情報最初登錄時使用者 얼굴의 立體的인 情報는 AI의 精巧한 分析을 거친 後特徵값으로 暗號化돼 安全하게 貯藏된다”고 說明했다.

海外에서는 中國 ‘알리바바’가 ‘알리페이’ 等自社決濟 시스템에 얼굴 認識을 導入하는 等의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使用者들의 經驗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持續的으로 改善해 나갈 方針이다. 이를 통해 일정한 區域內에서 反復的으로 決濟行爲가 發生하는 會社, 테마파크 等으로 決濟場所를 擴大할 計劃이다.

全南革記者 forward@donga.com

#네이버페이 #페이스死因 #本格商用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