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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局 決裂된 HMM 賣却…새 引受者 찾기 ‘難航’ 豫告|東亞日報

結局 決裂된 HMM 賣却…새 引受者 찾기 ‘難航’ 豫告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7日 16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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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次 協商에 結論 못내…하림 引受意思 撤回
資金動員力 '關鍵'에 現代車·포스코 等 再言及
經營介入 負擔…"HMM 役割 考慮할 때 不可避"

杖鼓를 거듭했던 夏林그룹의 HMM 賣却이 結局 不發되며 向後 債權團이 새 引受者 찾기에 成功할 수 있을지 注目된다. 그러나 마땅한 引受 候補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展望이 優勢하다.

7日 業界에 따르면 KDB産業銀行, 韓國海洋公社 等 賣却 側이 引受 優先協商者 對象者인 夏林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進行했던 株主 間 契約 協商이 最終 決裂됐다. HMM은 當分間 旣存처럼 産業銀行 等 債權團 管理 體制를 維持한다.

特히 兩側은 株主 間 契約 有效 期間 5年과 JKL파트너스의 引受戰 除外 條件을 놓고 異見을 좁히지 못했다. 지난달 23日 1次 協商 當時 合意를 보지 못해 2次 協商까지 延長했지만, 兩側 立場이 平行線을 달리며 結局 夏林그룹의 引受 自體가 霧散됐다.

이에 따라 産銀과 해진공은 向後 새 引受者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引受 候補를 두고 다양한 觀測이 오가는 가운데, 一角에서는 또 다른 引受 候補였던 東遠그룹이 나설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事實上 不足한 資金 動員力을 理由로 夏林그룹의 引受가 霧散됐던 만큼, 비슷한 規模의 中堅그룹인 東遠그룹이 引受에 成功할 確率도 높지 않다는 指摘이다.

HMM 勞組를 비롯한 海運業界는 줄곧 資金이 不足한 中堅企業이 資産規模 26兆원에 達하는 HMM을 引受하는 것을 두고 無理한 試圖라는 批判이 거셌다.

HMM 陸·海上 勞組는 지난달 30日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에게 “夏林그룹의 無理한 HMM 引受 試圖가 一般株主, 國民年金의 被害뿐만 아니라 海運産業을 위태롭게 한다”며 書信을 보내 强하게 批判한 바 있다.

덩치가 작은 中堅그룹 代身 資金力이 充分한 現代車, 포스코 等 主要 大企業 集團이 主要 引受 候補로 꾸준히 言及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企業은 引受 意思가 없다고 일찍부터 線을 그은 狀況이다. 이들 企業과 事業 方向이 다른 것도 원이지만, 賣却 作業 以後에도 經營 主導權을 維持하기 위해 産銀, 해진공이 如前히 經營 介入을 할 수 있는 點도 負擔이다.

이에 産銀과 해진공은 HMM이 國家 海運産業에서 차지하는 役割을 考慮할 때 賣却 以後에도 一定 部分 介入이 必要하다는 立場을 固守했다. 이番 協商 過程에서도 賣却 以後 經營 主導權에 對해 산은과 해진공이 强勁 立場을 維持한 것이 夏林그룹의 引受 撤回 原因으로 알려졌다.

강석훈 KDB 産業銀行 會長 任期 內 業績으로 HMM 賣却을 推進하려던 山은 立場으로서는 性急한 賣却 試圖로 오히려 苦悶이 커진 狀況이다. 大略的인 引受街와 經營 介入 可能性 等이 알려진 狀況에서 候補로 선뜻 나설 次期 引受者를 새로 求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교훈 韓國國際物流士協會腸은 “入札 過程에 問題가 있어 最終 合意에 失敗했던 만큼 애初부터 제대로 된 賣却을 위한 入札이 必要하다”며 “最近 HMM이 屬한 디얼라이언스가 解體 危機인 만큼 再 賣却 時點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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