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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國人 就業者 100萬 肉薄… 10名 中 8名, 小企業서 일해|동아일보

外國人 就業者 100萬 肉薄… 10名 中 8名, 小企業서 일해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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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年 前보다 8萬名 늘어 92萬名
‘10∼29名 企業’ 勤務 27萬名 最多
大企業 就業者 2萬 8000名 그쳐

國內에 就業한 外國人이 100萬 名에 肉薄한 가운데 이들의 80% 가까이가 50名 未滿 小規模 企業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미스매치’로 靑年 勤勞者를 求하기 어려운 中小企業에서 外國人 勤勞者를 選好하고 있는 것이다.

24日 統計廳의 ‘移民者 滯留 實態 및 雇傭調査 結果’에 따르면 올해 5月 基準 國內에 91日 以上 머문 尙州 外國人 就業者는 歷代 最大인 92萬3000名으로 集計됐다. 1年 前보다 8萬 名 늘어나며 처음으로 90萬 名을 넘어섰다. 이는 全體 國內 就業者 數의 3.2%에 該當한다.

會社 規模別로 보면 職員 數 10∼29名 企業에서 일하는 外國人 就業者가 27萬 名으로 가장 많았다. 全體의 29.3%에 達했다. 4名 以下 零細事業場에서 일하는 外國人은 20萬2000名(21.9%)으로 뒤를 이었다.

또 5∼9名 會社에 다니는 外國人은 16萬6000名(18.0%), 30∼49名 會社는 9萬1000名(9.8%)이었다. 이를 모두 合하면 全體 外國人 就業者의 79.0%가 50인 未滿 會社에서 일하고 있다.

反面 300名 以上 大企業에서 일하는 外國人 就業者는 2萬8000名으로 全體의 3.0%에 그쳤다. 外國人 就業者가 크게 늘었는데도 如前히 中小企業 勤勞者가 많은 건 製造業, 農林·漁業 等에서 單純 勞務를 하기 위해 온 非專門就業(E-9) 人力이 尙州 外國人 가운데 在外同胞(27.0%) 다음으로 가장 큰 比重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政府는 國內 求職者와 企業의 눈높이가 맞지 않아 벌어지는 中小企業 求人難을 解決하기 위해 非專門就業 쿼터를 擴大한 바 있다. 反面 尙州 外國人 中 專門人力(E-1∼E-7) 比重은 3.2%에 그친다.

4代保險 加入이나 契約條件 等에서 死角地帶에 놓인 外國人 勤勞者도 如前히 많았다. 지난해 外國人 賃金勤勞者 中 雇傭保險에 加入했다고 答한 比重은 63.5%로 나타났다. 올 8月 基準 全體 賃金勤勞者의 雇傭保險 加入率이 77.0%인 것과 比較하면 低調한 水準이다.


世宗=송혜미 記者 1am@donga.com
#外國人 就業者 #100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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