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킨, 말레이시아도 接受… 무아르點 오픈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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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제너시스BBQ그룹

國內最大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會長 윤홍근)李最近 말레이시아 조호르州 무아르에 ‘무아르點’을 오픈했다고 13日 밝혔다.

賣場이 位置한 무아르는 말레이시아 最南端에 位置한 代表貿易中心地 조호르州內에서 네 番째로 큰 都市다. 歷史와 遺産을 품은 王室文化都市이자 말레이시아를 家口輸出强國으로 이끈 家口産業中心地로 손꼽힌다.

BBQ 무아르點은 새롭게 造成中인 繁華街中에서도 글로벌 外食 브랜드가 몰려 있는 먹자골목에 入店해 있다. 賣場 맞은便에는 5性級 호텔이 들어설 豫定이며 大型 쇼핑몰 進入路에 位置해 있어 隣近에서 노른자 땅으로 꼽힌다. 무아르點은 約 130㎡(40坪) 面積에 50席規模의 카페 타입 賣場으로 꾸며졌다.

賣場에서는 韓國文化를 體驗할 수 있는 黃金올리브치킨, 매운맛양념치킨 等 K치킨 메뉴와 돌솥밥, 김치찌개, 김치볶음밥을 비롯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販賣하고 있다. 最近地域內 할랄 認證을 받은 唯一한 K치킨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韓國文化에 關心이 많은 말레이시아 MZ世代를 包含한 現地人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BBQ 關係者는 “말레이시아 現地文化를 尊重하기 위해 할랄 認證을 받으면서도 ‘BBQ의 맛’을 그대로 維持해 現地에서 暴發的인 反應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말레이시아 內韓流文化가 擴散하고 있는 가운데 BBQ가 다른 地域에 이어 무아르에 처음으로 K치킨을 傳播할 수 있어 責任感을 가지고 韓國文化를 알리는 데 더욱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BBQ는 2011年부터 말레이시아에 進出했으며 全國民의 60% 以上이 무슬림인 點을 勘案해 말레이시아 이슬람開發部(JAKIM)로부터 할랄 認證을 받고 重要地域에 進出해 賣場을 運營中이다.

박윤정 記者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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