整備事業活潑한 釜山東萊區… 롯데建設 ‘東來 롯데캐슬 시그니처’ 分讓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11日 11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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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廣域市 동래구가 大規模整備事業을 통해 아파트村으로 거듭나고 있다.

釜山市에 따르면 이달 基準 동래구에서 推進中인 整備事業區域은 再開發 5곳, 再建築 9곳, 街路住宅整備事業 1곳 等 15곳에 達한다. 이들 家口數는 2萬餘家口로 미니新都市級規模다. 時空社들도 三星物産, HDC現代産業開發, 大宇建設, GS建設等大型建設社가 多數를 차지하고 있다.

釜山의 中心部에 位置한 동래구는 優秀한 學群, 交通網, 住居環境等을 保有하고 있다. 여기에 最近活潑한 整備事業으로 地域發展에 對한 期待感이 높아지고 있다. 國土交通部實去來價公開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月 온천동에 位置한 ‘래미안 포레스티지’ 專用面積 84㎡ (19層) 分讓權은 9億 739萬 원에 팔렸다.

한 不動産專門家는 “동래구는 立地와 交通, 學群, 商圈이 優秀해 傳統的인 住居選好地域으로 꼽혀왔다”며 “最近에는 整備事業을 包含해 아파트 開發事業이 곳곳에서 速度를 내는 中”이라고 傳했다.

이곳에서 나오는 分讓團地中代表的인 團地가 ‘東來 롯데캐슬 시그니처’다. 롯데건설이 이달 동래구 수안동 一圓에 分讓할 豫定인 團地로 地下 3層~地上 47層, 4個棟, 專用面積 65~84㎡總 870世帶로 造成된다. 一般分讓物量은 164世代다.

團地隣近에는 東萊區生活複合施設(豫定)李 들어서고 周邊으로 萬德-센텀 大深度(都市高速化道路) 等이 計劃돼 있다. 釜山地下鐵 4號線 수안驛, 1號線과 東海線換乘驛인 교대역, 東海線 동래역 等도 가깝다.

學父母需要者를 爲한 學群도 갖췄다. 낙민초와 동래고, 학산女中·高等을 비롯해 사직동 및 명륜동 學院街도 利用할 수 있다. 여기에 區廳, 稅務署, 警察署等主要行政施設과 大型마트, 百貨店, 映畫館等生活便宜施設이 密集한 中心商圈도 隣接한다. 自然生態河川人 ‘온천천’을 따라 散策路도 造成됐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