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行家計貸出金利 8個月만에 다시 5%臺로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29日 03時 00分

이동훈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지난달 ‘美緊縮長期化憂慮’ 影響
住擔貸, 5個月連續 올라 4.56%

지난달 美國緊縮長期化憂慮로 市中金利가 오르면서 家計貸出平均金利가 8個月 만에 年 5%臺로 높아졌다. 住宅擔保貸出金利도 5個月連續 올랐다.

28日韓國銀行이 發表한 ‘10月金融機關加重平均金利’에 따르면 지난달 預金銀行의 家計貸出平均金利(新規取扱額基準)는 年 5.04%로 9月보다 0.14%포인트 올랐다. 올 2月(5.22%) 以後 8個月 만에 5%臺進入이다. 貸出種類別로는 住宅擔保貸出(4.56%)과 信用貸出(6.81%)李前달보다 各各 0.21%포인트, 0.22%포인트 上昇했다. 住宅擔保貸出은 5個月連續, 信用貸出은 4個月連續 올랐다.

企業貸出金利도 5.33%로 0.06% 上昇했다. 大企業貸出(5.30%)과 中小企業貸出(5.35%) 金利가 各各 0.12%포인트, 0.01%포인트 올랐다. 家計·企業貸出을 合算한 全體貸出金利는 前月對比 0.07%포인트 오른 5.24%였다.

서정석 韓銀金融統計팀腸은 “銀行債와 코픽스 等指標金利가 오르면서 貸出金利가 높아졌다. 모니터링 結果主要指標金利上昇은 美國國債金利의 影響이 反映된 結果로 分析된다”고 말했다. 貯蓄性受信(預金) 平均金利는 0.14%포인트 오른 年 3.95%였다. 預金金利가 貸出金利上昇幅을 웃돌면서 預貸金利差(預金 및 貸出金利差異)는 1.29%포인트로 前달보다 0.07% 줄었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家計貸出 #金利 #5% #緊縮長期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