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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選擇과 集中’ 서울型 R&D로 技術 유니콘 誕生 都市 만들 것”|東亞日報

[DBR]“‘選擇과 集中’ 서울型 R&D로 技術 유니콘 誕生 都市 만들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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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서울市 經濟政策室長 인터뷰
서울市-SBA, 바이오·AI 等에 集中
來年엔 尖端製造·兩者技術 正照準
“實證 테스트베드 事業도 强化”

서울시 제공
서울市 提供
“未來 新産業 分野에 對한 ‘選擇과 集中’ 硏究開發(R&D) 支援으로 革新 技術 유니콘 企業의 誕生을 돕겠습니다.”

김태균 서울市 經濟政策室長(寫眞)李 밝힌 서울型 R&D 政策의 새로운 方向이다. 投資 效果를 極大化할 수 있도록 ‘될성부른’ 떡잎을 골라 技術 開發은 勿論이고 投資 誘致와 實證 事業까지 全方位的인 支援에 나선다. 特히 未來 事業性이 有望한 技術에 投資를 集中하는 方式으로 中央政府에 비해 規模가 작은 R&D 豫算의 限界를 克服하고 서울에 꼭 必要한 技術 革新을 이끌어 내겠다는 腹案이다.

22日 서울市 西小門 2廳舍 執務室에서 만난 金 室長은 “서울型 R&D를 通해 中企·스타트업의 技術 競爭力을 끌어올리고, 유니콘 企業이 成長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型 R&D는 서울市와 서울經濟振興院(SBA)李 서울의 經濟를 活性化하고, 企業의 成長 動力을 創出하기 위해 進行하고 있는 事業이다. 2005年부터 只今까지 大學, 硏究機關, 中小企業 等을 對象으로 約 8000億 원의 豫算을 投資했다. 2018年부터는 4次 産業革命 對應을 爲한 技術 開發과 事業化에 主眼點을 두고 人工知能(AI), 바이오 等 革新 技術 開發을 重點 支援하고 있다.

特히 올해부터는 바이오, AI, 핀테크, 로봇 等 4代 未來 核心 産業 R&D에 力量을 集中했다. 올해 投資 規模는 總 401億 원으로, 前年 對比 18億 원이 增額됐다. 單純히 R&D 豫算만 주고 끝낸 것이 아니라 民間 投資 誘致나 大企業 連繫 스케일업, 技術 實證 等 多方面에 걸친 綜合 支援이 이뤄졌다. 金 室長은 “來年에는 自律走行車 等 尖端製造, 量子컴퓨팅과 暗號通信 等 兩者 科學技術 R&D 支援도 새롭게 推進할 方針”이라며 “4代 産業 中 未盡했던 로봇 分野에 對해서도 스마트로봇 존 造成, 로봇革新技術 매칭 等의 課題를 新規 推進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트베드 서울’ 事業도 强化한다. 實驗的인 技術을 保有한 有望 企業들이 1年 동안 技術을 實證할 수 있도록 서울을 테스트베드로 提供하는 事業이다. 1年間의 實證을 成功的으로 마친 企業은 國內外 販路 開拓에 活用할 수 있는 서울市長 名醫의 實證確認서도 發給한다. 金 室長은 “特히 高齡化를 비롯해 서울市의 政策的 必要와 符合하는 分野를 支援하는 데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며 “高齡層을 爲한 ‘돌봄 로봇’처럼 公共 領域에서 큰 寄與를 할 수 있는 技術 實證 事業에 테스트베드 支援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SBA에 따르면 最近 5年(2017∼2021年)間 서울型 R&D 事業을 통해 總 1000個 課題에 對한 支援이 이뤄졌다. 그 結果 4585億 원의 賣出 向上, 일자리 3297個 創出 效果를 냈다. 올해는 支援 企業 가운데 擴張現實(XR)·바이오 分野 5곳이 코스닥 上場에 成功하는 等 可視的인 成果도 거뒀다.


백상경 記者 baek@donga.com
#r&d #유니콘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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