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코로나19 被害債務者延滯債券信用情報會社에 委託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0月 11日 19時 55分

황성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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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뉴시스 — 韓國資産管理公社(캠코) 事務室內部. (寫眞=韓國資産管理公社提供) 2021.01.11. 뉴시스

韓國資産管理公社(캠코)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被害를 본 債務者들의 400億 원이 넘는 延滯債券을 信用情報會社에 委託했다. 當場은 아니지만 關聯 빚에 對한 推尋節次가 早晩間始作될 수 있다는 意味다.

11日金融圈에 따르면 캠코는 個人延滯債券買入펀드에서 사들인 426億 원 規模의 延滯債券管理를 올해 信用情報會社 6곳에 나눠 넘겼다. 이는 캠코가 該當 펀드에서 사들인 債券(6277億 원)의 6.8%에 該當한다.

2020年 6月 코로나19로 被害를 입은 이들에 對한 民間金融會社의 過剩推尋을 防止하기 위해 出帆한 該當 펀드는 債券의 買入權限이 政策金融機關인 캠코에만 있다. 캠코는 올해 債務者들의 償還猶豫期間(2年)이 끝나자 延滯債券을 信用情報會社에 委託했다.

캠코 側은 “推尋節次가 始作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猶豫期間 2年이 지난 債務者들이 現在正常的으로 信用去來를 할 수가 없어 이 債務者들의 信用去來權限回復을 위해 債務調整案內等을 하고 있는 段階”라고 說明했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