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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名 넘게 解雇한 바이낸스…國內 코인去來所 影響은|동아일보

1000名 넘게 解雇한 바이낸스…國內 코인去來所 影響은

  • 뉴시스
  • 入力 2023年 7月 21日 14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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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規 採用 制限 이어져
"어려운 市場 狀況 버티는 모습"

世界 最大 코인去來所 바이낸스가 最近 1000名 以上을 解雇한 가운데 國內 狀況에도 關心이 쏠린다. 大勢 上昇場이 오지 않은 沈滯期 속 低調한 實績이 持續되면서 ‘構造調整 寒波’를 避해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1日 假想資産業界에 따르면 國內 원貨去來所(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들은 올해 新規 採用을 制限하거나 費用組織을 閉鎖하는 等 構造調整에 들어갔다. 다만 最近 바이낸스와 같이 大規模 減員은 進行하지 않은 것으로 確認됐다.

國內 去來 規模 2位인 빗썸은 非收益 組織들을 먼저 整理했다. 지난달 自體 리서치센터와 情報通信(IT) 子會社 等을 잇달아 閉鎖한 것이다. 特히 두 組織 모두 出帆한 지 1年도 안 돼 門을 닫았다.

費用部署로 認識되는 組織을 閉鎖하는 건 金融社가 收益性 惡化 時 費用 節減을 위해 먼저 實行하는 方式 中 하나다. 實際로 케이프投資證券은 지난해 年末 法人營業 等의 惡化로 리서치 事業部를 없앴다.

公式 採用 亦是 닫은 狀態다. 빗썸은 現在 去來所 特性上 常時 採用이 必要한 ‘開發 職群’과 ‘退社者 空白’ 等에 한해서만 採用 中이다. 事實上 新規 採用 없이 人力 效率化에 集中하는 셈이다.

빗썸 關係者는 “리서치센터와 子會社 閉鎖는 어려운 市場 狀況을 打開하는 方式 中 하나다. 리서치센터 人力은 다른 部署로 配置했다”며 “減員 等 大規模 構造調整 計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採用 亦是 開發職群과 退社者 空白을 채우는 等 스팟性(單發性)으로 進行 中”이라며 “예전처럼 積極的인 採用은 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國內 去來 規模 1位 업비트 亦是 같은 狀況이다. 50% 넘게 增員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特定 職群에 한해서만 消極的으로 뽑고 있다. 앞서 업비트 運營社 두나무는 지난해 全 職員 355名에서 180名(50.7%)을 追加 採用하며 535名까지 늘린 바 있다.

업비트 關係者는 “지난해 大規模 採用을 進行한 것과 달리 올해는 採用 速度를 줄인 狀態로, 昨年보다 천천히 뽑자는 雰圍氣”라며 “다만 資金洗濯防止(AML)와 保安 關聯 人力은 繼續 必要한 職群이라 常時 採用 中”이라고 說明했다.

코인원과 코빗 또한 大同小異하다. 現在 開發 및 保安 職群에 限定해서 採用 中이며, 全體 人力 亦是 지난해 規模 對比 크게 늘리지 못한 狀態다. 다만 코인원은 지난 5月 始作한 採用 連繫型 인턴십 採用을 追加로 進行한다고 밝혔다.

◆“當分間 組織 키우기 쉽지 않아”

國內 去來所들의 허리띠 졸라매기는 지난해 ‘크립토 윈터’ 以後 急減한 去來量에서 비롯했다. 特히 去來所 主要 收入源인 ‘手數料 收益’이 크게 줄면서 實績이 急減하자 몸집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診斷이다.

特히 最近 블랙록 비트코인 現物 上場指數펀드(ETF) 申請과 리플 勝訴 好材 等이 暴騰場을 이끌기도 했지만, 如前히 不振한 업황에 實績 回復이 遙遠하다는 評價도 나온다. 이에 이같은 採用 縮小는 當分間 이어질 거란 觀測이 優勢하다.

國內 假想資産 去來所 關係者 A氏는 “바이낸스와 마찬가지로 國內 去來所들 亦是 如前히 어려운 市場 狀況을 견디는 狀況이라 採用에 消極的일 수밖에 없다”며 “減員은 하지 않더라도 開發 및 保安 等 人力이 常時 必要한 職群만 뽑으며 버티려는 모습”이라고 傳했다.

이어 “크립토 윈터가 끝나가더라도 構造調整 寒波에서 자유롭지는 않다”며 “規制 未備와 當局 壓迫 等도 겹친 狀況에서 當分間 組織 키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便 中國系 假想資産 去來所이자 글로벌 去來規模 1位인 바이낸스는 最近 全體 職員의 12% 規模인 1000餘名을 整理 解雇했다. 解雇 前 바이낸스 全 世界 職員은 8000名 水準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 側은 解雇 事由에 對해 “組織의 敏捷性과 力動性을 維持하기 위함‘이라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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