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鄭義宣 會長, 美國務部 次官 만나 ‘IRA’ 論議|東亞日報

鄭義宣 會長, 美國務部 次官 만나 ‘IRA’ 論議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月 12日 03時 00分


코멘트

‘補助金, 柔軟한 措置 必要’ 强調한 듯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寫眞)이 訪韓한 호세 페르난데스 美國 國務部 經濟成長·에너지·環境次官과 韓國産 電氣車 差別 이슈에 對해 意見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11日 財界에 따르면 鄭 會長은 前날 서울 某處에서 페르난데스 次官을 面談했다. 이 자리에서 鄭 會長은 電氣車 補助金 支給 對象을 ‘北美 地域에서 最終 組立된 電氣車’로 制限하는 美國의 ‘인플레이션減縮法(IRA)’에 對한 現代車의 立場을 披瀝한 것으로 알려졌다. 鄭 會長은 이미 美國 內에 大規模 投資를 決定한 企業에는 IRA 適用과 關聯해 柔軟한 措置가 必要하다는 點을 强調한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 政府와 現代車그룹은 IRA의 電氣車 補助金 差別 條項이 3年 猶豫되기를 바라고 있다. 2025年 上半期 美國 조지아州 電氣車 工場 稼動을 目標로 하는 現代車가 現地 生産이 可能한 時點까지 適用을 延期해 달라는 것이다.

또한 鄭 會長과 페르난데스 次官은 글로벌 供給網, 未來 모빌리티 等에 對해서도 意見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 次官은 鄭 會長과의 面談과 關聯해 이날 트위터를 통해 “現代車와 만났다”며 “韓國은 글로벌 電氣車 배터리 供給網 回復을 위한 持續可能한 비전을 發展시키고 있고 兩國의 經濟 安保에 매우 重要하다”고 밝혔다.



한재희 記者 hee@donga.com
#鄭義宣 會長 #美 國務部 次官 #ira #電氣車 補助金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