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1週次 日射整理
不動産 氷河期… “遁村住公 너마저”
歷代 最大 規模의 再建築 現場으로 통했던 서울 江東區 遁村洞 ‘올림픽파크抛레온’(屯村住公아파트) 1順位 請約競爭率이 平均 3.7 對 1로 集計됐다. 未達된 坪型은 없었지만 올해 서울에서 分讓한 15個 團地(民間分讓)의 平均 請約競爭率(21.5 對 1)을 크게 밑돈다. 오랜만에 나온 서울 核心 立地 請約이었지만 高分讓價 論難과 貸出 利子 負擔 等으로 期待보다 낮은 競爭率을 記錄한 것으로 보인다. 一般分讓 物量이 모두 契約까지 이뤄질지 에도 關心이 쏠리고 있다. 最近 首都圈 아파트 淸弱에서는 當籤되고도 契約을 抛棄하는 事例가 잇따르고 있다.
“새銃까지 登場한 貨物連帶 罷業, 冷冷한 輿論에 異例的 동투 撤回”
12月 大規模 對政府 鬪爭을 豫告했던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의 ‘동투(冬鬪) 로드맵’은 2日 全國鐵道勞動組合이 罷業을 撤回하면서 흔들리기 始作했다. ‘安全은 뒷전인 채 罷業만 한다’는 批判 輿論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24日 始作돼 9日까지 16日 동안 이어지졌던 貨物連帶 罷業도 組合員 總投票 進行 結果 61.84% 贊成으로 罷業을 終了하고 現場에 復歸했다. 앞서 4日에는 罷業에 不參했다는 理由로 非組合員 車輛에 쇠구슬을 쏜 民勞總 貨物連帶 組合員이 釜山警察廳에 依해 拘束되기도 했다. 민노총은 14日 2次 總罷業·總力鬪爭 大會를 열 計劃이었으나 9日 午後 이를 電擊 撤回했다. 勞動界에선 1995年 11月 民勞總 發足 以後, 이番처럼 政府에 頑悖한 것은 前例를 찾기 어렵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한便 政府는 이番 罷業으로 인해 産業界가 입은 被害가 約 4兆1400億 원에 이르는 것으로 推算했다. 6月에 進行됐던 貨物連帶 罷業 被害額(藥 2兆 원)의 2倍 規模다.
李在明 就任 100日, 닫히는 立地의 門(門) 열리는 搜査의 門(門)
더불어民主黨 李在明代表가 5日 就任100日을 맞았다. 豫見됐던 100日 記者會見은 열리지 않았고 민주당 內에서는 이 代表의 100日에 對한 評價가 期待에 못 미친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理由는 무엇보다 大庄洞 特惠 疑惑 等 司法 리스크 때문이다. 最側近인 김용, 정진상 等이 잇달아 拘束되자 “造作” “檢察獨裁” 等 反駁했지만 ‘防彈’ 論難은 커졌고 非主流를 中心으로 이 代表의 遺憾 表明을 要求하고, 나아가 黨 代表를 내놔야 한다는 主張까지 나왔다. 司法 리스크 解消 與否에 李 代表는 勿論 민주당의 未來까지 맞물려 있는 形局이다.
장승윤 記者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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