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같은 感染病의 危機에서 人類를 살린 것은 迅速하고 正確한 診斷 檢事였다. 賢明해진 醫療 消費者들은 自己 눈으로 直接 確認할 수 있는 診斷 檢査에 눈을 떴고, 코로나19를 넘어 各種 疾患 및 疾病의 診斷 檢査에 對한 欲求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國內 體外診斷 開發業體인 ‘㈜앱솔로지’가 비타민D, 甲狀腺 等 慢性疾患은 勿論이고 癌, 호르몬, 心臟疾患, 나아가 알츠하이머 癡呆 等 高危險 疾病을 患者가 있는 곳에서 5分에서 30分이면 診斷 檢査할 수 있는 高感度 體外 免疫診斷裝備들을 開發해 注目을 끌고 있다.
獨步的인 源泉技術로 迅速, 正確한 體外 診斷機器 開發을 위해 힘써온 ㈜앱솔로誌가 開發한 裝備는 定量 體外 免疫診斷裝備인 ‘앱솔(ABSOL)’과 超高感度까지 可能한 ‘앱솔HS(ABSOL HS)’, 動物 診斷이 可能한 ‘앱솔VET’ 等 3種이다.
11月 14日부터 獨逸 뒤셀도르프에서 열리고 있는 世界 最大 醫療機器 展示會 ‘MEDICA’에 參加 中인 앱솔로지 조한상 代表는 “費用과 性能 그리고 品質 面에서 ‘앱솔’을 代替할 만한 苦悶感度 定量 現場診斷 檢査 裝備가 全無했다”면서 “美國에만 地域 中小型 病院이 7∼8萬 個에 達하는 等 글로벌 POCT(現場診斷) 市場은 엄청난 規模이지만 技術力과 信賴性을 인정받으며 이를 掌握할 수 있는 ‘앱솔’李 唯一한 代替商品으로 登極하게 될 것”이라고 自信感을 보였다.
韓國에서 온 이 작은 裝備가 100倍 비싼 大型 診斷裝備와 比較해도 遜色 없는 性能과 技術力, 價格 等 모든 面에서 높은 評點을 받았다는 所聞이 나면서 부스를 찾는 海外 바이어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는 것.
지난해부터 海外 主要 國家에 製品 納品을 始作하며 各種 展示會에 꾸준히 出戰해 온 앱솔로誌는 ‘앱솔’ 出市 2年餘 만에 글로벌 市場에서 注目을 받으며 體外診斷機器 分野의 새로운 强者로 突風을 일으킬 兆朕이다.
各種 癌, 호르몬, 心臟疾患을 POCT 方式으로
5分 以內 診斷하는 ‘앱솔’
體外診斷 플랫폼 ‘앱솔’은 患者가 있는 醫療現場에서 곧바로 各種 疾患을 定量 診斷하는 POCT(point-of-care testing) 方式의 診斷機器다. 나라마다 認許可 및 臨床實驗 基準이 달라 初期 市場 進入에 걸리는 時間이 제各各이지만 最近 들어 數十億 원臺의 輸出 相談이 本格的으로 進行되면서 海外市場으로 跳躍할 채비를 갖췄다. 特히 市場 進入이 相對的으로 쉬운 여러 動物診斷 分野에서 앱솔VET는 이미 相當한 成果를 거두고 있다.
앱솔 플랫폼은 移動 및 操作이 簡便하고, 하나의 機器에 生體表紙者(바이오마커)가 包含된 診斷키트만 變更해주면 다양한 檢査를 5分 以內(비타민D 檢査는 30分 以內)에 進行할 수 있다는 點에서 매우 效用性이 높다. 各種 癌은 勿論이고 甲狀腺, 호르몬, 心臟, 腎臟疾患, 敗血症 等과 伴侶動物 診斷에도 適用할 수 있다. 또 犯罪 現場에서의 痲藥 檢出 檢査 等 하나의 키트로 診斷할 수 있는 疾患이 無窮無盡하다. 게다가 性能은 高價 大型 裝備와 맞먹는 데 反해 價格은 매우 低廉해 中小 病院이나 클리닉 等은 勿論이고 檢疫所나 保健所 等 다양한 機關에서도 負擔 없이 導入, 運營할 수 있다.
이에 醫療 水準은 높지만 病院 接近性이 떨어지는 先進國과 섬이나 奧地가 많은 第3世界에서도 診斷 死角地帶를 메울 수 있는 製品으로 脚光을 받고 있다.
癡呆 早期診斷, 倂記 모니터링에 卓越한 ‘앱솔HS’
앱솔로誌가 開發한 2世代 플랫폼인 ‘앱솔HS’는 高齡化와 함께 全 世界를 괴롭히고 있는 알츠하이머 等 各種 癡呆와 心筋梗塞 極初期 診斷, 腦震蕩 等 腦疾患 精密 診斷 等을 可能케 하는 超高感度 體外診斷 플랫폼이다. 그間 數百萬 원臺의 MRI나 PET-CT, CSF(腦脊髓液) 檢事로, 診斷 過程에서의 苦痛과 副作用을 참아야 했던 患者들에게는 血液으로 이들의 診斷을 可能케 하는 앱솔HS 開發이 喜消息이 아닐 수 없다.
特히 앱솔HS가 定期的으로 癡呆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點이 浮刻되면서 여러 多國籍 製藥 企業의 同伴診斷 協業 硏究開發 提案이 줄을 잇고 있다. 來年 初 ‘베타 아밀로이드 올리고머 診斷 키트’에 對한 食品醫藥品安全處 許可가 完了되면 于先 國內 販賣網을 통해 全國 保健所나 檢診센터에 供給할 豫定이다.
조 代表는 “患者들의 不便을 最少化하면서도 病醫院들의 診斷體系를 劃期的으로 改善할 수 있다는 點 等 앱솔 製品群의 便利性과 擴張 可能性은 그야말로 無限하다”면서 “무엇보다 특별한 診斷 바이오마커들을 自體 開發할 수 있는 抗體開發室과 開發 人力은 勿論이고 自體 開發한 量産施設까지 갖추고 있어 向後 暴發的인 需要 增加에 彈力的으로 對應할 準備가 되어 있다”고 强調했다.
한便, 앱솔로誌는 3月 上場 主管社로 韓國投資證券을 選定했으며, 2024年 內 企業公開(IPO)를 目標로 上場을 準備하고 있다.
張允瀞 記者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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