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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餘의 蓮꽃 祝祭 빛낸 公演 ‘궁남지 판타지’[人物 포커스]|東亞日報

夫餘의 蓮꽃 祝祭 빛낸 公演 ‘궁남지 판타지’[人物 포커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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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哲 總監督

忠南 扶餘郡에서 14日부터 17日까지 薯童公園 一圓에서 開催된 ‘第20回 不여서동 蓮꽃 祝祭’가 大成功을 거두며 受賞公演 ‘궁남지 판타지(副題 ‘月下蓮歌’)’의 演出者 金鍾哲 總監督(寫眞)李 注目을 받고 있다.

金鍾哲 監督은 舞踊極端 마고지나의 代表 兼 總監督을 兼任하며 舞踊極端 定期公演과 各種 地自體 祝祭의 主題公演 製作, 演出뿐만 아니라 扶餘世界엑스포 基本計劃, 保寧海洋머드엑스포 基本計劃 및 榮州市 代表祝祭硏究 等 多數의 硏究企劃에도 參與하며 旺盛하게 活動하고 있다. 金 監督을 만나 ‘궁남지 판타지’에 對해 들어봤다.

―이番 궁남지 판타지 公演 內容은….

“附與의 궁남지 한가운데는 砲龍情이 있다. 龍을 품은 精子란 뜻으로 백제 武王의 誕生說話가 깃든 場所이기도 하다. 어느 날 砲龍情에서 바라본 달빛에 물든 蓮꽃을 보다 靈感을 받아 한 篇의 童話를 쓰게 되었고 그 이야기가 이番 公演에 모티브가 됐다. 簡略하게 公演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千 年에 한 番씩 千萬 송이 蓮꽃이 피어나는 백제 宮闕 南쪽 궁남지에 푸르른 달이 떠오르고 별빛이 반짝이면 神祕한 힘에 依해 時間이 멈추고 그때 蓮꽃의 精靈이 깨어나면 聳身과 單 하루만의 사랑이 許諾 된다는 內容이다. 슬프고 가슴 아픈 結末이 아닌 다음 千年의 새로운 만남을 苦待하는 希望과 설렘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番 궁남지 판타지만의 特徵은….

“아름다운 風光을 자랑하는 궁남지의 自然을 可及的 해치지 않고 물 위에서 演技者가 펼쳤던 퍼포먼스를 위한 特殊 裝置와 精密하게 演出된 연화(불꽃)와 各種 特殊 效果가 눈을 뗄 수 없을 程度로 빠르게 演出되었던 것이 이番 公演의 特徵이라고 볼 수 있다. 現代舞踊과 韓國舞踊을 더해 스트리트 댄서 等 多樣한 分野의 춤꾼들이 組合을 이루어 여러 장르의 볼거리를 연츨했다는 點에서 觀覽客의 呼應이 더 뜨겁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의 計劃은….

“扶餘 궁남지에서 哀憐몽, 태평천하萬民戱曲, 千里香巫歌, 天火日火 等 여러 시리즈 公演들을 製作 演出했지만 힘겹게 製作하여 祝祭 때에만 公演 하는 것이 아쉽기만 했다. 지난 歲月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發掘하여 國內 最大의 미디어 융·複合 受賞公演을 常設로 運營 하는 것이 個人的인 所望이다. 또한 팬데믹으로 沈滯된 極端을 이番 機會를 통하여 實驗的이면서도 大衆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發掘에 投資할 計劃이다.”

安少姬 記者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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