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를수록 뛰었다…대출규제 2年後 서울 高價 아파트값 5億5千↑

뉴시스
入力 2021年 11月 14日 16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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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2019年 ‘12·16’ 對策으로 15億원 超過高價住宅에 對한 住宅擔保貸出을 全面禁止했지만 서울의 上位 20% 아파트 賣買價格은 2年도 채 안돼 5億5000萬원 假量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4日 KB리브不動産月刊住宅價格動向에 따르면 超高價住宅貸出禁止가 施行된 2019年 12月當時 서울의 5分位(上位 20%) 아파트 平均賣買價格은 17億6158萬원이었다.

그런데 規制施行 1年 뒤인 2020年 12月 20億13萬원으로 20億원을 突破하더니 올해 10月에는 23億673萬원까지 올랐다. 規制以後 2年도 안돼 30.94%나 上昇한 것이다.

首都圈의 上位 20% 아파트 平均賣買價格은 2019年 12月 10億5627萬원에서 2020年 12月 12億8406萬원으로 오른 뒤 올해 10月에는 처음으로 ‘貸出禁止選’인 15億원을 突破한 15億307萬원을 記錄했다.

서울의 專用面積 85㎡超過(中型, 中大型, 大型賣買價格平均) 아파트값도 貸出規制以後上昇勢가 持續됐다.

2019年 12月當時 85㎡超過 아파트 平均賣買價格은 13億3431萬원으로 貸出禁止線에 미치지 못했다.

그런데 1年 뒤인 2020年 12月 15億5484萬원으로 貸出禁止線을 突破한 뒤 올해 10月에는 18億2928萬원으로 뛰면서 37.09% 上昇했다.

地域別로는 江北地域大型 아파트보다 江南地域大型 아파트의 價格 오름勢가 더 가팔랐다.

江北地域(漢江以北 14個區) 85㎡超過 아파트 平均賣買價格은 2019年 12月 12億531萬원에서 올해 10月 14億863萬원으로 16.86% 上昇에 그쳤다.

反面江南地域(漢江以南 11個區) 85㎡超過 아파트 平均賣買價格은 2019年 12月 15億1277萬원으로 貸出金支線과 비슷한 水準이었다. 그런데 1年 뒤인 2020年 12月 17億5087萬원으로 오른 뒤 올해 10月에는 1年도 안 돼 3億원 假量이 뛴 20億5352萬원을 記錄하며 35.75% 上昇했다.

最近高價 아파트가 密集한 서울 江南地域에서는 去來絶壁渦中에도 賣買만 되면 申告價를 更新하는 事例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專用 114.9931㎡는 지난 10月9日 41億원(6層)에 賣買되면서 申告價를 更新했다. 直前最高價인 34億7000萬원에서 4個月만에 6億3000萬원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 ‘住公5團地’ 專用 82.61㎡는 10月26日 31億3100萬원(4層)에 賣買되면서 처음으로 30億원을 넘겼다.

金利引上과 貸出規制餘波로 집값 上昇勢가 緩和되고 있지만 本格的인 下落場으로 이어질 지는 未知數다.

서울에서는 中低價密集地域에서는 價格下落去來價續續登場하고 있지만 江南地域과 主要再建築團地에서는 如前히 新高價가 나오는 等兩極化場勢를 보이고 있다.

윤지해 不動産R114 首席硏究員은 “來年 DSR制度本格施行을 앞두고 貸出 막車를 타려는 需要 쏠림이 豫想되고, 아파트 入住物量減少로 傳貰價格上昇勢도 持續될 것으로 보인다”며 “過熱을 불러왔던 需給要因들의 改善 없이는 賣買價格安定勢를 期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