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綜不稅恐怖’ 이긴 서울 집값…年末 오름幅 더 커졌다

뉴스1
入力 2019年 12月 12日 14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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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讓價上限制, 綜合不動産稅負擔等政府의 住宅市場規制가 無色할 程度로 서울 아파트값 上昇勢가 거침없다. 年末쯤 政府規制效果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 金賢美國土交通部長官의 發言은 ‘공(空)言’李 되는 모습이다.

12日韓國鑑定院이 發表한 ‘2019年 12月 2週(9日基準) 全國週間 아파트 價格動向’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7% 上昇했다. 1週前보다 0.04%포인트(P) 더 오른 水準이다.

서울 집값은 24週째 上昇했고, 上昇暴徒 4週連續擴大해 지난해 9·13 不動産對策發表以後 가장 많이 올랐다. 金賢美國土交通部長官의 말이 無色할 程度다. 앞서 金長官은 12月부터 納付할 綜不稅를 考慮해 “政府規制效果가 年末께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울 大部分地域이 1週前보다 上昇幅이 커졌다. 學群需要가 높은 牧童이 있는 양천구는 0.31%에서 0.54%까지 치솟으며 서울 上昇率 1位에 올랐다. 江南(0.27%→0.29%)·瑞草(0.2%→0.25%)·송파구(0.17%→0.25%) 等江南3具亦是 모두 上昇幅이 擴大했다. 이 밖에 江東區(0.21%), 衿川區(0.19%), 龍山區(0.18%) 等도 平均以上 올랐다.

감정원 關係者는 “稅制强化, 分讓價上限制 및 追加規制憂慮, 住宅購買資金出處調査等으로 買收心理는 萎縮했다”면서도 “賣物不足과 追加上昇期待感으로 上昇勢는 持續했다”고 說明했다.

仁川과 競技는 各各 0.11%, 0.16% 올랐다. 仁川은 上昇幅이 擴大했고, 競技는 縮小했다. 仁川은 延壽區(0.28%)와 富平區(0.26%)를 中心으로 上昇했다. 京畿는 果川市(0.8%)의 高空行進이 이어졌고, 水原靈通(0.57%)-권선구(0.41%), 城南受精丘(0.54%)가 높은 上昇率을 보였다.

地方은 大田(0.39%)이 높은 上昇勢를 이어갔고, 釜山(0.11%)도 海雲臺(0.3%)·水泳(0.22%)·동래구(0.26%) 等規制에서 벗어난 地域을 中心으로 올랐다. 이 밖에 蔚山과 大邱가 0.12%씩 上昇했고, 光州도 0.03% 올랐다. 全國市道 가운데 下落한 地域은 江原(-0.17%), 慶北(-0.03%), 全北(-0.01%), 濟州(-0.08%)다.

서울 傳貰값 上昇率도 1週前보다 0.04%P 擴大한 0.14%를 記錄했다. 감정원은 “新規入住物量減少, 請約待機, 賣買가 上昇에 따른 賣買需要의 傳貰轉換, 入試制度改編影響으로 賣物品貴現象을 보인다”고 說明했다.

學群需要가 높은 地域의 上昇率이 높았다. 강남구와 양천구가 各各 0.43%, 0.38% 올랐고, 서초구도 0.16% 上昇했다.

仁川傳貰값은 延壽區(0.25%)와 西區(0.16%)를 中心으로 0.11% 上昇했다. 京畿는 果川市(0.61%)와 龍仁水枝區(0.61%) 等이 크게 올라 0.13%를 記錄했다.

地方은 世宗傳貰값이 1週前(0.29%)의 2倍以上인 0.72%를 記錄해 껑충 뛰었다. 賣物不足現象에 따른 結果라는 게 감정원의 說明이다. 이 밖에 大田 0.26%, 蔚山 0.11%, 釜山 0.09%, 大邱 0.07%, 光州 0.01%를 記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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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