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의 注油所 揮發油값이 2週 連續 上昇勢를 이어갔다.
30日 韓國石油公社 油價情報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月 넷째週 基準 全國 注油所 揮發油 價格은 前週보다 1.7원 오른 리터(ℓ)當 1537.2원을 記錄했다. 全國 經由 平均 販賣 價格은 前週보다 0.2원 내린 리터當 1380.0원이다.
揮發油값이 全國에서 가장 높은 地域은 서울로, 지난週보다 리터當 3.1원 오른 1623.0원을 記錄했다. 서울 揮發油값은 價格이 가장 낮은 大邱 揮發油(리터當 1508.0원)보다 리터當 115.0원 비쌌고, 全國 平均價格보다는 85.9원 높았다.
精油社別로 보면 平均 價格이 가장 비싼 SK에너지의 揮發油 價格은 리터當 1.8원 오른 1552.1원이었다. 알뜰注油所의 揮發油 價格은 리터當 0.7원 내린 1510.3원이었다. 自家商標는 리터當 2.9원 오른 1519.1원이다.
國際油價는 두바이유 基準으로 배럴當 63.4달러를 記錄해 지난 週보다 1.2원 올랐다. 石油公社 關係者는 “美-中 貿易協商 妥結 期待感 等의 影響으로 小幅 上昇했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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