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딱 맞는 ‘김치冷藏庫’ 골라볼까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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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來달 31日까지 으뜸效率家電還給惠澤
家族構成員 따라 容量-形態 달라
大容量 스탠드形-뚜껑型等多樣

올해 위니아딤채, 삼성전자, LG電子等國內主要製造社들은 김치부터 와인, 아보카도, 퀴노아, 韓藥等多樣한 食材料를 四季節 내내 保管하는 데 적합한 新製品을 타입 및 容量, 價格帶別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食材料의 特性에 맞춰 적합하게 保管할 수 있도록 靜穩技術을 向上시키는 한便使用者의 趣向과 便宜에 따라 製品의 도어패널 디자인을 달리해 ‘맞춤型家電’으로 쓸 수 있도록 消費者選擇의 幅을 넓혔다.

한 番에 場을 많이 보는 맞벌이 家庭이나 4人以上의 家族構成員이 함께 사는 家庭이라면 400L臺以上大容量 스탠드形 김치冷藏庫(위니아딤채 GDQ57DLNNBS·551L)를 推薦한다. 業界에서는 400∼500L臺 김치冷藏庫製品을 大容量으로 分類한다. 一般冷藏庫의 不足한 貯藏空間을 補完할 수 있는 ‘세컨드 冷藏庫’처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通常家庭用으로 흔히 쓰이는 850L大의 冷凍칸 容量은 300L臺로, 大量으로 購買하는 冷凍食品을 貯藏하기에는 不足하다. 特히 大容量 스탠드形 김치冷藏庫는 서랍型構造로 受納空間이 分離돼 있고, 製品上段과 下段에 各各 다른 冷却方式이 適用돼 食材料特性에 따라 新鮮하게 保管할 수 있다. 上壇貯藏室에는 자주 꺼내 먹는 冷凍·冷藏食品을, 下端貯藏室에는 오래 두고 먹는 김치, 熟成食品을 各各保管하면 된다.

김치冷藏庫를 單純히 김치를 長期保管할 用途로 購買하려는 消費者들에게는 뚜껑型製品을 推薦한다. 뚜껑型 김치冷藏庫에는 直接冷却方式이 適用돼 定溫維持機能이 뛰어나고,문을 여닫을 때 冷氣損失이 적다. 오랜 時間飮食 맛을 變함없이 維持해야 하는 김치나 醬類等飮食物을 熟成시키고 保管하는 데 적합하다. 家族數別로 적합한 뚜껑型製品의 容量은 1∼2人家族基準으로 120∼180L臺, 3人以上은 200L代가 適合하다. 200L臺로는 三星電子의 RP20N3111S9(202L), 220L臺로는 RP22R3111S9(221L)을 推薦한다.

他人의 視線을 눈치 보지 않고 스스로 價値 있게 여기는 것에 果敢하게 投資하는 ‘나나랜드(AS Being Myself)’ 消費 트렌드를 志向하는 消費者에게는 디자인이 强化된 스탠드形製品이 적합하다. 이들 消費者는 主로 高級食材料로 입맛을 돋우는 料理를 즐기거나 製品의 審美的機能을 重視하는 1人家口, 新婚夫婦들로 인테리어 機能이 强化된 비스포크(BESPOKE) 시리즈 3도어 製品 RQ33R743135(313L)을 推薦한다. 300L臺 스탠드形製品으로 400L臺 스탠드形보다 사이즈가 작아 집 안 어디에든 놓기 便利하며 廚房家口에 맞게 빌트인처럼 쓸 수 있다. 집안 雰圍氣에 맞춰 도어패널 色相組合을 달리할 수도 있다.

또 김치칸과 菜蔬칸을 區分하는 等 다양한 受納空間이 마련돼 있고, 受納空間別로 다른 溫度로 貯藏할 수 있다는 點도 長點이다. 酸敗하기 쉬운 魚貝類나 肉類, 變色되기 쉬운 바나나 等食材料別特性에 따라 적합한 溫度에 맞춰 保管할 수 있다. 最近出市된 一部 스탠드形製品에는 冷藏칸에 칸막이 커튼이 設置돼 食材料 냄새가 배거나 섞이지 않는다.

알뜰한 消費者에게는 에너지消費效率 1等級製品을 推薦한다. 1等級商品은 5等級商品보다 約 30%의 節減效果가 있다. LG電子의 K419SN13E.AKOR(402L)를 推薦한다. 特히 LG電子는 差別化된 靜穩技術로 김치를 맛있게 熟成시킬 수 있는 祕訣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技術을 꼽는다. 스탠드形製品前 모델에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適用했다.

政府의 으뜸效率家電還給方針에 따라 12月 31日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으뜸效率家電을 購買하면 購買金額에 따라 10%를 還給받을 수 있다. 還給限度는 個人別로 最大 20萬 원까지다. 롯데하이마트는 여기에 엘포인트(L.POINT), 36個月無利子等 다양한 惠澤을 마련했다. 더불어 이달 末까지 에너지消費效率 1等級製品中還給對象 모델을 購買하면 金額에 따라 最大 20萬 엘포인트를 주며 롯데提携카드로 決濟하면 最大 36個月無利子惠澤도 提供한다.

박서연 記者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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