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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經聯 “韓 製造業 中心軸, 中서 아세안으로”|동아일보

全經聯 “韓 製造業 中心軸, 中서 아세안으로”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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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日 ‘韓-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開催

全國經濟人聯合會가 이달 28日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總理를 招請해 ‘韓-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開催한다. 베트남 等 아세안 國家로 移轉하는 國內 製造業 生産라인이 늘어남에 따라 兩國의 經濟 協力 및 投資 環境 改善方案을 論議하기 위해서다. 이날 포럼에는 진옥동 新韓銀行長, 조경목 SK에너지 社長, 星氣學 纖維産業聯合會 會長(寧遠貿易 會長) 等이 參席할 豫定이다.

20日 엄치성 全經聯 國際協力室長은 “全經聯은 아세안 國家에서의 投資 機會 發掘 및 韓國 企業의 投資를 가로막는 障礙物을 解消하기 위한 事業들을 本格的으로 始作할 計劃”이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泰國, 필리핀, 베트남 等 아세안 核心 5個國 駐韓 大使 招請 懇談會도 앞으로 持續的으로 開催해 韓國 企業의 立場을 直接 傳達할 것”이라고 밝혔다.

最近 韓國 製造業 生産라인은 낮은 人件費, 投資 인센티브 等 長點이 있는 아세안 國家로 빠르게 移動하고 있다. 全經聯에 따르면 國內 製造業의 海外 投資金額 中 中國이 차지하는 比重은 43.2%(2001∼2010年)에서 31%(2011年∼올해 上半期)로 낮아졌다. 反對로 아세안 10個國의 比重은 13.4%에서 21.4%로 上昇했다. 全經聯은 20日 “韓國 製造業의 海外直接投資의 中心軸이 2011年 以後 中國에서 아세안 10個國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全經聯은 企業들이 아세안으로 떠나는 理由로 △韓國의 20% 水準인 낮은 人件費 △破格的 投資 인센티브 △젊은 市場 等을 꼽았다.

서동일 記者 dong@donga.com
#全經聯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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