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恐龍들의 韓國 브랜드 引受, 왜?
에스티로더, 닥터자르트 所有社 引受
企業價値 2兆원…亞市場 支配力↑
“科學 中心 尖端 브랜드 影響 期待”
아시아 市場 支配力을 높이려는 글로벌 뷰티 恐龍들이 韓國 뷰티企業 引受에 앞 다투어 나서고 있다. K-뷰티가 아시아에서의 成功을 위한 必須 파트너로 浮上하는 것이다.
맥·바비브라운·크리니크·달팡 等의 뷰티 브랜드를 保有한 美國의 글로벌 뷰티 企業 에스티로더컴퍼니즈(以下 에스티로더)는 18日 韓國 化粧品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DTRT를 運營하는 해브앤비를 引受했다. 2015年 해브앤비 持分의 約 30%를 引受한 데 이어 이날 殘餘 株式 取得 契約을 締結했다. 에스티로더가 아시아 化粧品 브랜드를 引受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具體的인 引受金額은 밝히지 않았지만 해브앤비의 企業 價値는 約 17億 달러(藥 2兆 원)로 推算된다. 賣却 以後 이진욱 해브앤비 代表는 設立者 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役割을 맡을 豫定이다. 李 代表는 “닥터자르트를 世界的으로 革新하고 성장시키는 過程에서 에스티로더와 繼續할 수 있어 더욱 期待된다”고 했다.
에스티로더의 닥터자르트 引受는 아시아 뷰티市場 强者인 K-뷰티를 통해 아시아 市場 支配力을 높이겠다는 戰略이 담겨 있다. 2005年 出市한 더마(皮膚科學) 化粧品인 닥터자르트는 11日 中國 光군제에서 177億 원의 歷代 最高賣出을 記錄하는 等 큰 人氣를 얻고 있다.
윌리엄 로더 에스티로더 會長은 닥터자르트 引受에 對해 “스킨케어 部門이 빠른 速度로 成長하고 있는 만큼 닥터자르트와 같은 科學 中心의 尖端 브랜드의 影響力이 높아지고 있다”며 “닥터자르트가 主眼點을 두고 있는 皮膚科學을 土臺로 한 高品質 스킨케어 製品은 에스티로더의 多樣한 高級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戰略的으로 追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스티로더의 이런 行步는 다른 글로벌 企業들이 이미 발 빠르게 韓國 뷰티 企業을 引受하는 움직임에 刺戟받은 面도 있다. 實際로 에스티로더에 앞서 프랑스의 글로벌 뷰티 企業 로레알그룹이 韓國 스타일난다의 뷰티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3CE)를 6000億 원에, 英國의 글로벌 生活用品企業 유니레버가 카버코리아의 AHC를 3兆 원에 各各 引受했다.
정정욱 記者 jjay@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