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12年-17年-35바이도 價格引下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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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禁止政策施行影響… 디아지오-골든블루度 8月 내려

政府의 主流 리베이트 禁止政策이 施行되면서 위스키 業界가 잇따라 價格引下에 나서고 있다.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主力商品인 임페리얼 12年과 17年(寫眞), 35바이 임페리얼 價格을 18日부터 最大 21.5% 引下한다고 밝혔다. 이番決定은 8月低度酒 임페리얼 스무스12, 스무스17 製品價格을 15% 引下한 데 이은 두 番째 措置다. 임페리얼 12年(450mL) 出庫價는 2萬6334원에서 2萬4288원으로 引下되며 17年製品은 4萬62원에서 3萬7202원으로 내린다. 이番決定은 最近國稅廳의 ‘主流去來秩序確立에 關한 命令委任考試’(酒類考試) 施行에 따라 줄어든 마케팅 費用을 價格에 反映해 消費를 促進하기 위한 戰略으로 풀이된다. 8月 디아지오코리아와 골든블루度 비슷한 理由로 一部製品의 價格을 引下했다.

主流業界關係者는 “道·小賣業者에게 集中됐던 販賣奬勵金等이 禁止되면서 業界全般的으로 價格引下雰圍氣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브랜드 마케팅 等을 더 强化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현 記者 byhuman@donga.com

#위스키 #임페리얼 #酒類 리베이트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