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지프 盆唐展示場擴張移轉…京畿南部圈需要先占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1月 14日 18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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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지프 盆唐展示場을 擴張移轉한다고 14日 밝혔다. 盆唐展示場은 總面積 900㎡(藥 273坪), 3層單獨建物規模로 이뤄졌다. 넓은 空間을 바탕으로 블랙과 내추럴 우드 컬러를 活用해 지프 特有의 아웃도어 느낌을 살린 것이 特徵이다. 이 展示場은 京畿道 성남시 분당구 大王板橋로 128에 位置했다.

內部에는 最新 트렌드를 反映해 터치式 스펙 보드를 配置했다. 車輛情報를 消費者가 直接 빠르게 確認할 수 있는 裝置다. ‘컨설팅 존’에서는 一對一 맞춤 相談을 받을 수 있다. 라운지에는 安樂한 休息을 取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밖에 지프 代表車輛을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과 다양한 옵션을 組合해 確認해 볼 수 있는 ‘피팅 라운지’, 車輛出庫를 위한 ‘딜리버리 존’ 等이 마련됐다.

FCA코리아는 京釜高速道路와 盆唐水西間都市高速化道路에 隣接한 地理的利點으로 分黨展示場接近性이 改善됐다고 傳했다. 特히 盆唐區가 屬한 성남시는 京畿道內輸入車販賣規模 2位地域으로 지난달까지 累積販賣量 2537臺를 記錄했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社長은 “지프 盆唐展示場은 京畿地域消費者 숭 對應을 위해 擴張移轉을 斷行했다”며 “地理的利點을 活用해 京畿道南部地域消費者需要를 確實하게 先占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프 盆唐展示場에서는 오는 16日 ‘지프 카페 데이’를 맞아 展示場 오픈 記念行事가 開催될 豫定이다.

한便 FCA코리아는 年內原州展示場을 지프 브랜드 專用展示場으로 轉換하는 作業을 마무리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를 通해 全國 18個 지프 展示場을 完成한다는 計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