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갤폴드, 中 2次販賣도 40分 만에 完販…午後8時販賣再開

뉴시스
入力 2019年 11月 11日 17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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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中國의 年中最大 쇼핑 祝祭인 11日光군제(光棍節)를 맞아 實施한 中國內 2次販賣에서도 完販行進을 이어갔다.

갤럭시폴드는 中國에 첫 出市된 지난 8日에도 不過 5秒도 안돼 온라인 賣場에서 賣盡되는 等初度物量이 온·오프라인 賣場에서 完販된 바 있다.

이 같은 成果는 土種 브랜드에 밀려 中國內 삼성전자 스마트폰 占有率이 1%에 머무른다는 點을 勘案하면 鼓舞的이라는 評價다.

光軍節을 맞아 進行된 2次販賣는 이날 午前 10時부터 始作돼 40餘分 만에 모두 賣盡됐다. 三星電子는 公式 웨이보 計定을 통해 午前 10時邁進에 힘입어 오늘 午後 8時에 다시 한番販賣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풀린 正確한 物量은 公開되지 않았으나 三星電子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中國에 供給하는 갤럭시폴드 初度物量은 2萬臺程度로 알려졌다.

갤럭시폴드는 韓國에서는 最初出市以後 3次例에 걸친 販賣에서 모두 當日完販되는 成果를 낸 바 있다. 美國, 英國, 獨逸等에 이어 中國에서도 當日賣盡되는 人氣를 보였다.

中國은 갤럭시폴드가 24番째로 出市되는 地域으로, 韓國과는 달리 5G 모델을 支援하지 않고 4G만을 支援한다. 中國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폴더블폰이다. 販賣價格은 1萬5999위안(藥 265萬원)이다. 韓國보다는 多少 높은 價格이지만 中國土種携帶電話業體인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 X보다는 1000위안(藥 16萬원) 假量低廉하다.

오는 15日에는 ‘메이트 X’의 現地出市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폴드의 連이은 早期 완판으로 삼성전자가 中國 폴더블폰 市場에서 機先制壓을 한 것 아니냐는 評價가 일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