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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段階 回生모드로 運轉 재미 ‘쏠쏠’|東亞日報

4段階 回生모드로 運轉 재미 ‘쏠쏠’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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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테크]벤츠, 1號 量産型 純粹電氣車
‘더 뉴 EQC 400’ 施僧해보니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EQ’를 내세워 첫 번째로 내놓은 양산형 모델인 ‘더 뉴 EQC 400 4MATIC’를 지난달 22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주행 가능 거리는 한 번 충전으로 309km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분류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가 自社의 電氣車 브랜드 ‘EQ’를 내세워 첫 番째로 내놓은 量産型 모델인 ‘더 뉴 EQC 400 4MATIC’를 지난달 22日 國內 市場에 出市했다. 走行 可能 거리는 한 番 充電으로 309km로 中型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으로 分類된다. 메르세데스벤츠 提供
國內 輸入自動車 市場의 最强者인 메르세데스벤츠가 電氣車를 처음 선보였다. 벤츠가 電氣車 브랜드 ‘EQ’를 통해 내놓은 첫 番째 量産型 純粹電氣車인 ‘더 뉴 EQC 400 4MATIC’李 主人公이다.

더 뉴 EQC를 지난달 29日 타 봤다. 처음 마주친 引上은 ‘電氣車 같지 않네’였다. 電子裝備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BMW의 純粹電氣車 ‘i 시리즈’와 다르게 더 뉴 EQC는 겉으로 보기에는 靑色 系列의 番號版과 헤드램프(前照燈)의 푸른 줄무늬만 除外하면 一般 內燃機關 車輛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中型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으로 設計돼 길이는 4770mm, 너비는 1980mm, 높이는 1620mm로 現代車의 SUV 싼타페와 비슷한 크기다.

內部에 搭乘하니 于先 最近 出市된 벤츠 모델에 適用되는 대시보드(計器板)와 내비게이션의 一體型 畵面이 눈에 띄었다. 室內 디자인은 벤츠 特有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運轉대와 座席 가죽의 質感도 부드러웠다.

京畿 포천시에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까지 55km 區間을 走行해 봤다. 運轉대 오른쪽에 位置한 走行(D) 中立(N) 後進(R) 기어를 左右 깜빡이를 켜는 方式으로 作動시키는 것이 多少 語塞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다.

발로 加速 페달을 누르자 더 뉴 EQC는 조용하게 運行을 始作했다. 內燃機關 車輛과 다르게 出發할 때 엔진 소리가 들리지 않는 點도 낯설었다. 電氣車를 타면 들린다는 모터 驅動 소리도 運轉席에서는 들리지 않았다.


더 뉴 EQC는 ‘D+’부터 ‘D--’까지 總 4段階로 運轉者가 스스로 에너지를 效率的으로 調節할 수 있는 ‘에너지 回生 모드’가 있다. 高速 走行 區間에서 D+ 段階로 設定해 놓으면 加速 페달을 繼續 밟지 않아도 速度를 꾸준히 維持할 수 있었다. 反面 段階를 D--까지 내리면 運轉者가 加速 페달에서 발을 떼는 卽時 速度가 줄어든다. 市內 道路나 低速 走行 時 繼續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便하게 運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關係者는 “다른 電氣車는 大體로 에너지 回生 모드가 2段階로 돼 있는데 4段階까지 마련해서 運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說明했다.

다만 加速 페달에서 발을 뗀다고 車輛이 바로 停止하는 것은 아니고 速度가 徐徐히 줄어드는 方式이어서 앞車와의 間隔이 좁으면 停止 페달을 밟아야 한다. 回生 制動 機能만 믿고 停止 페달을 밟지 않았다가 앞車와 부딪칠 수도 있는 만큼 注意해야 한다.

高速 走行 區間에서 더 뉴 EQC는 安定的으로 時速 100km 以上의 速力을 냈다. 速度가 올라가도 車輛 內部에서는 騷音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停止 狀態에서 5.1秒 만에 時速 100km까지 到達한다. 自動 速度 調節과 앞車 間隔 維持를 돕는 機能 等은 高速 區間 走行 時 安定的으로 活用할 수 있었다.

벤츠의 自體 音聲 認識 시스템도 搭載돼 내비게이션 活性化, 車輛 充電 設定 等을 목소리로 造作하는 것이 可能했다.

한 番 充電으로 더 뉴 EQC는 309km를 달릴 수 있다. 最近 出市된 電氣車 모델의 走行 可能 距離가 400km를 넘어선다는 點을 考慮하면 相對的으로 낮은 便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 容量은 80kWh로 系列社인 ‘도이치 語큐모티브’에서 生産된 製品을 使用한다. 急速 充電을 하면 最大 100kW의 出力으로 40分 안에 80%까지 容量을 채울 수 있다. 지난달 22日 公式 出市된 더 뉴 EQC의 價格은 1億500萬 원(個別消費稅 引下分 反映)이다.

지민구 記者 waru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電氣車 #더 뉴 eqc 400 4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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