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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長率 쇼크’에 苦悶 깊어진 李柱烈…金利引下 무게 실리나|동아일보

‘成長率 쇼크’에 苦悶 깊어진 李柱烈…金利引下 무게 실리나

  • 뉴스1
  • 入力 2019年 4月 25日 14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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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門家들 “成長率 追加 下向·下半期 金利 引下 可能性”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준금리 동결 관련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4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했다. © News1
이주열 韓國銀行 總裁가 18日 午前 서울 中區 韓國銀行에서 열린 基準金利 凍結 關聯 브리핑에서 取材陣의 質問을 듣고 있다. 韓國銀行 金融通貨委員會는 이날 4月 定例會議를 열고 基準金利를 現行 年 1.75%로 凍結했다. ⓒ News1
올해 1分期(1~3月) 實質 國內總生産(GDP) 成長率이 輸出 不振과 設備 投資 惡化 等으로 -0.3%(前分期對比) 뒷걸음질 치면서 이주열 韓國銀行 總裁의 苦悶도 깊어졌다. 豫想을 크게 밑도는 1分期 經濟 成績表가 公開된 以後 올해 經濟成長率이 韓國銀行의 展望値인 2.5%에 到達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아졌고, 이는 自然스럽게 下半期 金利 引下 可能性으로 이어지고 있다. 專門家들 사이에서도 韓銀이 不振한 經濟 狀況을 支援하기 위해 通貨政策에 變化를 줄 可能性이 있다는 觀測이 늘고 있다.

25日 韓銀이 發表한 ‘2019年 1分期 實質 國內總生産(速報)’에 따르면 올해 1分期 實質 GDP 成長率은 前 分期 對比 0.3% 下落했다. 民間(0.1%) 및 政府 消費支出(0.3%)이 增加했지만 輸出(-2.6%)이 減少했고 設備(-10.8%) 및 建設 投資(-0.1%)가 減少勢로 轉換한 影響이다.

앞서 韓銀이 지난 18日 올해 經濟成長率을 旣存 2.6%에서 2.5%로 0.1%포인트 下向調整했다. 通常的으로 韓銀은 民間 硏究機關들보다 樂觀的으로 展望한다. 이날도 박양수 韓國銀行 經濟統計局長은 “2分期에 基底效果를 考慮하면 1.2% 以上 成長한다고 보고 3分期나 4分期 0.8~0.9%를 維持할 境遇 年間 成長率 2.5% 達成이 可能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市場에서는 韓銀이 지나치게 樂觀的으로 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21日에는 LG經濟硏究院이 成長率 展望値를 2.5%에서 2.3%로 下向調整했고, 1分期 成長率 發表 直後인 25日에는 證券社들도 2.1~2.4% 水準으로 成長率 展望을 낮추고 있다.

강승원 NH投資證券 硏究員은 “올해 經濟成長率 展望을 旣存 2.5%에서 2.3%로 내린다”며 “追加下向 調整을 避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說明했다. 姜 硏究員은 “NH投資證券은 빠르면 올해 4分期에서 늦으면 來年 1分期 金利 引下를 豫想했으나, 1分期 GDP成長率 쇼크를 考慮했을 때 10月 修正經濟展望 發表 以後인 11月 中 金利를 내릴 것으로 豫想한다”고 말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硏究員은 “1分期 GDP成長率이 金融市場의 平均的인 豫想을 밑돌았다”며 “最近 韓銀이 提示했던 成長率 展望値 2.5%를 達成할 수 있을지 疑問이 커졌다”고 分析했다. 그는 “修正 經濟展望에서 提示된 數値(2.5%)에 對한 疑問은 債券市場의 觀點에서는 自然스럽게 基準金利 引下 期待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韓銀 金通委가 4分期 中 基準金利를 0.25% 내릴 것으로 豫想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선 하나金融投資 硏究員은 “民間 部門 投資와 消費가 모두 停滯된 狀況인데 回復되려면 輸出이 相當한 水準으로 反騰해야 한다”면서 “輸出이 不振하니 製造業 投資 自體를 늘리기 어려운 狀況”이라고 말했다. 이 硏究員은 “올해 成長率은 2.1%~2.2%에서 그칠 것으로 보고, 4分期 基準金利 引下 可能性이 커졌다”고 分析했다.

임혜윤 KTB投資證券 硏究員은 “最近 韓銀은 經濟成長率 發表 後 說明會에서 良好한 民間部門 成長 모멘텀과 基底效果에 따른 一時的 不振 幅 擴大 等을
强調하면서 如前히 過度한 悲觀을 警戒했다”며 “그러나 이番 不振이 이미 18日 修正經濟展望의 成長率 展望 經路를 어느 程度 벗어났고, 彈力的인 景氣回復을 期待하기 어렵기 때문에 下半期에는 變化를 考慮할 可能性이 커졌다”고 評價했다. 이어 “韓銀은 基準金利 引下 카드를 考慮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열 總裁는 最近 “金利引下를 檢討할 때가 아니다”라고 거듭 線을 그어왔다. 그러나 專門家들은 李 總裁가 이런 立場을 維持하기 쉽지 않은 狀況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半導體 업황 展望, 投資 不振 等 各種 經濟指標가 惡化되고 있어서 韓銀이 金利 引下 카드를 考慮하지 않을 수 없는 雰圍氣로 갈 可能性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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