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氷期 ‘電氣火災豫防’ 特別管理突入

東亞日報
入力 2019年 2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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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企業感動經營]韓國電氣安全公社

눈이 녹고 비가 내리는 節氣憂愁가 지났다. 解氷期가 始作되면서 환하고 따사로운 봄볕 裏面에 安全事故에 對한 걱정의 그늘도 함께 찾아들었다.

解氷期人 2∼3月에는 電氣로 인한 火災事故가 다른 季節보다 比較的 많이 發生한다. 實際로 ‘2017 電氣災害統計分析’에 따르면 全體電氣火災事故 8011件 가운데 解氷期에 發生한 事故가 1247件을 차지한다. 이는 全體의 15.6%에 이르는 比率로 電氣火災豫防을 위해 각별한 注意가 必要한 때다.

韓國電氣安全公社는 3月 31日까지 ‘解氷期電氣災害豫防을 위한 特別管理活動’을 進行한다.

날이 풀리며 地盤이 내려앉아 崩壞危險이 있는 建物의 屋內配電設備나 引入線等의 損傷與否를 集中點檢해 感電, 火災와 같은 電氣災害를 未然에 防止하기 爲해서다.

公使는 이를 위해 汎政府次元에서 펼쳐지고 있는 國家安全大診斷(18日∼4月 19日) 脆弱施設合同點檢을 支援하고 自體的으로 傳統市場, 病院, 宿泊施設等多衆利用施設 2萬9000餘 곳을 集中點檢할 豫定이다.

아울러 이番特別點檢에서는 現場點檢活動을 遂行한 職員의 이름을 記錄하는 ‘安全點檢實名制’를 適用해 點檢의 責任性을 높이고 全國 60個事業所에서도 24時間狀況管理體系를 더욱 强化할 方針이다.

解氷期電氣施設安全과 關聯한 各種問議나 申告는 公使의 緊急出動苦衷處理 서비스인 ‘電氣安全 119’ 電話를 利用하면 迅速한 案內와 應急措置를 받을 수 있다.

박정민 記者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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