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ST, 지난해 營業利益 63.2%↑…技術輸出手數料增加

동아經濟
入力 2019年 2月 13日 19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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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ST는 지난해 營業利益이 393億 원으로 前年(241億 원) 對備 63.2% 成長했다고 13日 밝혔다. 어려운 對內外與件으로 인해 賣出은 5672億 원으로 2.2% 增加에 그쳤지만 專門醫藥品(ETC) 事業部門體質改善과 技術輸出手數料增加影響으로 收益性이 크게 改善된 것으로 나타났다. 當期純利益은 312億 원으로 黑字轉換에 成功했다.

東亞ST 關係者는 “어려운 對內外與件에도 不拘하고 營業部門體質改善을 통한 程度營業定着과 技術輸出手數料 및 海外 마일스톤 等이 增加함에 따라 賣出과 營業利益이 改善됐다”며 “特히 ETC部門은 版權契約終了와 主要製品特許滿了 및 競爭深化等으로 最近 몇 年 동안 逆成長이 持續됐으나 自體開發新約과 導入新製品이 好調勢를 이어가 實績에 肯定的인 影響을 미쳤다”고 說明했다.

硏究開發費用은 740億 원으로 賣出額對比 13% 水準으로 調査됐다. 東亞ST에 따르면 R&D의 境遇主要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推進되고 있다. 自體開發中인 糖尿病治療劑 DA-1241은 美國臨床1b上에 들어갔고 파킨슨便治療劑 DA-9805는 美國臨床2床에 突入했다는 說明이다. 또한 過敏性膀胱炎治療第 DA-8010은 國內臨床2床이 進行中이다.

技術輸出된 슈퍼抗生劑 시벡스트로는 肺炎에 對한 글로벌 臨床3床이 完了됐다. 慢性腎不全患者를 위한 貧血治療劑 바이오시밀러 DA-3880은 日本許可申請이 마무리됐고 糖尿病治療劑 슈가논은 印度와 러시아, 브라질 等新興國中心으로 臨床이 完了돼 올해 안에 許可와 發賣申請이 이뤄질 豫定이라고 동아ST 側은 傳했다.

部門別賣出은 ETC部門이 2988億 원으로 0.6% 增加했다. 主要製品으로는 모티리톤(機能性消化不良治療劑)李 213億 원, 스티렌(胃炎治療劑) 187億 원, 駐블리아(손발톱무좀치료제) 120億 원, 슈가論(糖尿病治療劑) 99億 원 巡이다. 特히 週블리아는 前年(39億 원) 對備 200% 넘는 成長勢를 記錄했다.

海外輸出關聯賣出은 0.3% 增加한 1402億 원으로 集計됐다. 主要製品으로는 캔박카스가 715億 원, 그로트로핀(人成長호르몬) 270億 원, 크로세린(結核治療劑) 87億 원, 에포론(新星貧血治療劑)은 59億 원이다. 醫療機器·診斷部門賣出은 7.9% 줄어든 727億 원이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