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體 브랜드 ‘스티코’ 技術力으로 海外市場攻掠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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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텍세라믹스

‘스티코’는 ㈜나노텍세라믹스가 론칭한 ‘自體 신발 브랜드’다.

나노텍세라믹스는 中小企業임에도 自體 브랜드를 强調하는 企業이다. 정상옥 代表는 消費者安全과 滿足度를 최우선시하면서 熾烈하게 技術을 바탕으로 한 品質改善에 나선 經營人이다. 硏究開發(R&D)에 投資하고 硏究한 結果 스티코는 現在全世界 34個國에 商標權을 登錄했고, 國內外知的所有權 100餘件을 出願 및 登錄했다.

나노텍세라믹스 關係者는 “技術力을 바탕으로 國內는 勿論世界市場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스티코가 오로지 消費者滿足을 생각하며 革新에 革新을 거듭하여 만든 長靴, 調理火等代表製品들은 유럽 CE 및 美國의 FDA 認證을 받아 그 安全性을 이미 證明했다”고 會社를 紹介했다. 또한 SATRA(英國硏究技術센터) 會員으로서 製品品質을 꾸준히 嚴格하게 管理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長靴에 通氣性을 附與한 技術도 注目받고 있다. 정 代表는 “나노테크놀로지에 依한 製品開發에 努力하고 있다”며 “세라믹 및 複合材料의 機能性을 各種 신발에 適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通해 신발 産業에 있어 더 나은 發展을 志向하고 있다고도 했다.

나노텍세라믹스 지난해에만 11個의 世界展示會에 參加하며, 世界市場을 타깃으로 스티코라는 自體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會社側은 “日本을 비롯한 美國, 伊太利等 24個國에 스티코를 輸出하고 있으며, 日本, 싱가포르, 獨逸等에 基盤技術을 통해 로열티를 받는 條件으로 現地工場設立을 위해 協議中”이라고 말했다.

정 代表는 “中小企業이 技術革新에 힘쓴다면 世界를 舞臺로 삼아 國家競爭力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상연 記者 j301301@donga.com

#中小벤처企業 #㈜나노텍세라믹스 #스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