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 ‘暗號貨幣紙匣’ 先占?…‘갤럭시S10’ 블록체인 機能流出

뉴스1
入力 2019年 1月 24日 15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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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0으로 추정되는 제품에서 ‘블록체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샘모바일 갈무리) — 三星電子 갤럭시S10으로 推定되는 製品에서 ‘블록체인’ 機能을 確認할 수 있다 (샘모바일 갈무리)

三星電子 갤럭시S10으로 推定되는 製品에서 ‘三星 블록체인 키스토어’ 機能이 撮影돼 ‘三星 블록체인 갤럭시 스마트폰’ 出市可能性에 힘이 쏠린다.

24日 샘모바일 等外信에 따르면 三星電子 갤럭시S10으로 推定되는 機器에서 ‘三星 블록체인 키스토어’ 애플리케이션(앱)이 實行된 寫眞이 公開됐다. 流出된 寫眞中 ‘三星 블록체인 키스토어’앱은 “當身의 暗號貨幣를 安全하고 便利하게 保管하는 空間”이라고 紹介하고 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10이 暗號貨幣를 去來를 위한 ‘個人 키’를 提供하며 ‘暗號貨幣紙匣’을 支援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流出된 寫眞을 確認하면 暗號貨幣 ‘이더리움’만을 支援하는 것으로 確認된다. 그러나 샘 모바일은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基盤의 ERC20 토큰’도 支援할 것으로 豫測했다.

지난해 12月三星電子는 유럽 特許廳에 블록체인 關聯商標登錄을 申請한 것이 確認됐다. 當時 ‘블록체인 박스’와 ‘블록체인 키스토어’, ‘블록체인 코어’ 세가지 商標를 登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流出된 寫眞과 名稱이 一致한다.

이에 國內·外에서 삼성전자가 오는 2月公開하는 갤럭시S10에 블록체인 技術을 適用한 暗號貨幣紙匣(콜드월렛)을 包含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퍼졌고 삼성전자는 “當場 갤럭시S10에 블록체인 機能이 適用될 可能性은 稀薄하다”며 擴大解釋을 警戒했다.

그러나 이番寫眞流出로 “三星電子 갤럭시S10이 블록체인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主張에 힘이 실리고 있다. 關聯業界는 三星電子가 暗號貨幣를 電送·保管하는 一種의 紙匣役割을 하는 機能뿐 아니라 生體情報保管技術을 블록체인 基盤으로 活用할 것으로 推定했다. 블록체인 디앱 驅動環境을 最適化할 것이라는 觀測도 나온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