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年間營業益 20兆8400億…2年連續史上最大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4日 07時 1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SK하이닉스가 지난해 下半期 메모리 半導體市場環境의 變化에도 不拘, 2年連續史上最大水準의 年間經營實績을 更新했다.

SK하이닉스는 2018年賣出額 40兆4451億원, 營業利益 20兆8438億원, 純利益 15兆5400億원을 記錄했다고 24日發表했다.

SK하이닉스는 高附加價値製品需要에 積極對應해 史上最大의 經營實績을 更新한 것으로 分析했다.

지난해 메모리 市場은 데이터 센터와 高性能 모바일 機器를 中心으로 需要가 急增하며 類例 없는 好況을 이어갔다.

그러나 下半期부터는 메모리 需要鈍化와 함께 供給不足狀況이 解消되면서 메모리 市場環境이 急變했다.

이에 4分期賣出은 前分期對比 13% 減少한 9兆9381億원을 記錄했고, 營業利益 또한 32% 減少한 4兆4301億원으로 集計됐다. 純利益은 法人稅費用等을 反映해 前分期對比 28% 減少한 3兆3979億원을 記錄했다.

4分期 D램 出荷量은 前分期對比 2% 減少했고, 平均販賣價格은 11% 下落했다. 낸드플래시 出荷量은 10% 增加했으나, 平均販賣價格은 21%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向後 메모리 市場이 IT 全般의 需要鈍化, 巨視經濟不確實性等으로 成長率減少가 不可避한 것으로 보면서도 올해 下半期부터 需要가 回復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 關係者는 “急變하는 市場狀況에 對備하기 위해 顧客과 高附加價値製品, 尖端技術에 集中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D램에서는 16Gb DDR4 製品의 顧客을 擴大해 서버 顧客의 高容量 D램 모듈 採用을 이끌어내고, 成長性이 높은 HBM2와 GDDR6 製品의 顧客引證範圍를 넓혀간다는 方針이다.

微細工程技術轉換中心으로 生産을 展開하기 위해 1世代 10나노級(1X) 比重을 擴大하는 同時에 2世代 10나노級(1Y) 製品의 安定的量産을 推進할 計劃이다.

낸드플래시는 72段 3D 낸드를 基盤으로 企業用 SSD와 모바일 市場에서의 立地를 더욱 强化하는 한便, 96段 4D 낸드度適期量産하며 收益性을 極大化할 方針이다.

한便 SK하이닉스는 2018年配當은 前年對比株當配當金을 50% 올려 週當 1,500원의 現金配當을 實施하기로 決定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