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半값 水素車 現實化될까? 政府 水素 經濟 活性化 로드맵 發表
政府가 水素 經濟 活性化에 발벗고 나섰다. 現在 水素車 大衆化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것은 不足한 水素充電所 인프라, 낮은 生産量, 높은 水素車 價格 等이다.
于先 2025年까지 現在 2000代 水準인 水素車 累積 生産量을 10萬臺 水準으로 끌어올리고, 2040年까지 620萬臺로 늘린다. 또한 全國 14곳에 不過해 大衆化를 가로막는 水素充電所 數字도 全國 1200곳으로 늘린다. 아울러 現在 6890萬원~7220萬원 水準인 水素電氣車 價格도 半값 水準으로 낮춘다.
政府는 17日 蔚山市廳에서 文在寅 大統領과 成允模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等이 參席한 가운데 이 같은 內容을 骨子로 하는 生産·貯藏·運送·活用 等 모든 分野를 아우르는 ‘水素經濟 活性化 로드맵’을 發表했다.
이番 로드맵은 政府가 지난해 8月 水素經濟를 AI(人工知能), 빅데이터와 함께 3大 戰略 投資 分野로 選定한 以後 專門家 集團을 통한 意見收斂과 硏究·分析 等을 통해 내놓은 것이다.
水素電氣車 補給量이 늘어나고 內燃機關 車輛 水準인 3000萬원臺까지 價格이 낮아지면, 2030年까지 約 85萬臺 程度의 內需基盤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2040年에는 內需 290萬臺·輸出 330萬臺 等 目標인 620萬臺 達成이 充分히 可能하다는 것이 政府 計算이다.
정승일 産業部 次官은 “로드맵에서 提示한 目標는 全혀 無理한 計劃이 아니다. 名實相符한 水素經濟 先導國家로 跳躍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記者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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