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低價폰 ‘갤럭시M’ 印度부터 出市…샤오미 ‘正照準’?

뉴스1
入力 2019年 1月 14日 11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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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84달러…6인치에 5000mAH 배터리 搭載豫想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7월9일(현지시간) 뉴델리 인근 노이다 공단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생산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 News1 — 文在寅大統領과 나렌드라 모디 印度總理, 李在鎔三星電子副會長이 지난해 7月9日(現地時間) 뉴델리 隣近 노이다 工團에서 開催된 三星電子新工場竣工式에 參席해 生産製品을 둘러보고 있다. ⓒ News1

三星電子가 人道에서 새로운 低價 스마트폰 ‘갤럭시M’ 시리즈를 出市하며 中國業體 샤오미와 本格競爭에 나설 展望이다.

14日海外 IT媒體 폰아레나는 로이터通信을 引用해 三星電子가 ‘갤럭시M10’과 ‘갤럭시M20’ ‘갤럭시M30’을 全世界에 出市하기전인 1月末쯤 人道에서 먼저 出市할 것이라고 報道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인터넷 홈페이지나 아마존 印度를 통해서만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價格은 142~284달러(約 16萬~32萬원)로 豫想된다.

最低價 모델인 ‘갤럭시M10’은 14.22cm(5.6인치) 液晶標示裝置(LCD) 디스플레이를 裝着하고, 엑시노스 7870 칩셋에 依해 驅動될 것으로 豫想된다.

아울러 3기가바이트(GB) 램(RAM)에 32GB 貯藏空間 및 3000밀리암페어(mAh)의 배터리 容量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後面에는 1300萬畫素 카메라, 前面에는 500萬畫素 카메라가 달릴 것으로 豫想된다.

갤럭시M20은 15.49cm(6.1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엑시노트7885 칩셋, 3GB 램과 64GB의 貯藏空間, 5000mAh 배터리가 搭載될 것으로 豫想된다.

三星電子의 갤럭시M시리즈는 中國 샤오미와의 競爭에서 優位를 占하기 위하기 위한 尖兵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된다.

印度 스마트폰 市場占有率 1位業體였던 三星電子는 2015年中國 샤오미가 進出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結局 지난해 샤오미에게 1位 자리를 내줬다.

市場調査業體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3分期 샤오미는 27%, 三星電子는 23%의 占有率을 記錄했다.

샤오미는 ‘레드미5A’ ‘레드미 노트5 프로’ ‘레드미 노트5’를 잇달아 出市하면서 印度市場을 掌握하고 있다. 지난해 3分期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2種도 샤오미의 製品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月印度 노이다 地域에 約 8000億원을 들여 旣存工場規模를 12萬㎡에서 24萬㎡로 擴張, 스마트폰·家電生産規模를 2倍로 擴大했다.

業界關係者는 “印度는 10億名以上의 無線加入者를 保有했지만 아직 3億5000萬名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다”며 “印度는 無窮한 潛在力이 있기에 中國에서의 失手를 印度에서는 反復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