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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輸出도 急減… 올해 景氣 鈍化趨勢 持續”|東亞日報

“中輸出도 急減… 올해 景氣 鈍化趨勢 持續”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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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外 機關, 韓國經濟 警告音 커져… KDI “消費-投資 不振 持續될것”
産業硏, 製造業種 大部分 惡化 展望… OECD 先行指數 19個月째 下落

競技가 惡化하고 있다는 國內外 機關들의 警告가 잇따르고 있다. 半導體 業種의 不振과 美中 貿易紛爭 等 對外 不確實性이 커지면서 輸出과 內需, 投資家 同伴 不振에 빠질 것이라는 展望이다.

韓國開發硏究院(KDI)은 13日 ‘1月 經濟動向’에서 “景氣 鈍化 趨勢가 持續되는 모습”이라고 診斷했다. 지난달 ‘漸進的 鈍化’에서 ‘鈍化 趨勢 持續’으로 表現 强度가 세졌다.

KDI는 “先進國과 中國 等에서 競技 下降 信號가 늘어나고 있고, 美國 內 情勢 不安도 擴大되고 있다”고 分析했다. 이런 要因에 따라 지난해 12月 半導體(―8.3%)와 石油化學(―6.1%) 等 主力 品目 輸出이 前年 同月 對比 減少한 데다 全體 輸出의 4分의 1을 차지하는 大衆(對中) 輸出도 13.9% 줄었다. KDI는 特히 “民間消費의 增加勢가 鈍化하고 設備投資와 建設投資도 不振이 持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分期(1∼3月) 製造業 景氣도 大部分의 業種에서 나빠질 것으로 展望됐다. 이날 産業硏究院이 製造業體 560餘 곳을 調査해 發表한 製造業 景氣實査指數(BSI)는 1分期 市場狀況 展望이 83, 賣出 展望은 85였다. BSI는 100보다 높으면 前 分期보다 景氣가 좋아진다는 展望이 優勢하다는 뜻이고, 100 未滿이면 그 反對다. 特히 半導體의 賣出 展望 BSI가 지난해 4分期(10∼12月) 111에서 올 1分期 90으로 主要 業種 中 가장 큰 幅으로 내렸다. 自動車(78), 鐵鋼金屬(77)도 많이 떨어졌다.

經濟協力開發機構(OECD)도 韓國의 競技 展望을 悲觀的으로 봤다. OECD가 各 나라 競技 흐름을 豫測하는 景氣先行指數(CLI)는 韓國이 지난해 10月 99.05로 前月(99.21) 對備 0.16포인트 下落했다. CLI는 6∼9個月 뒤 競技 흐름을 豫告하는 指標로 100 以上이면 景氣上昇, 以下면 下降으로 解釋한다. 韓國의 CLI는 2017年 3月(101.10)부터 19個月 連續 下落하고 있다. 外換危機 直後 20個月 連續(1999年 9月∼2001年 4月) 떨어진 뒤 가장 긴 내림勢다.

김현욱 KDI 經濟展望室長은 “글로벌 景氣鈍化 흐름이 豫想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우리 輸出에 持續的으로 좋지 않은 影響을 미칠 可能性이 높다”고 했다.

世宗=이새샘 記者 iamsam@donga.com
#中國 輸出도 急減 #올해 景氣 鈍化趨勢 持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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