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企業入住效果…고덕地區隣近 오피스텔 ‘눈길’

동아經濟
入力 2018年 9月 25日 09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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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動産市場에 强度높은 規制가 繼續되면서 投資者들의 關心이 住宅市場에서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이른바 風船效果가 나타나고 있다. 投資商品으로서 오피스텔이 注目을 받으면서 높은 賃貸收益을 올릴 수 있는 背後需要를 갖춘 團地가 關心을 받고 있다.

特히 市場의 注目을 받고있는 地域은 강동구 고덕地區다. 고덕地區는 大規模業務團地가 造成中이고 大企業이 入住해 있어 꾸준한 賃貸需要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實際로 現在 고덕地區隣近에는 江東尖端産業團地를 筆頭로 高德商業業務複合團地, 엔지니어링複合團地(江東一般産業團地)가 連이어 造成中이다. 特히 江東尖端産業團地에는 三星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等三星그룹 建設系列社가 入住해 있다. 3곳의 大規模業務團地에서 勤務할 것으로 豫想되는 人員은 約 7萬餘名이다.

고덕地區隣近에 業務團地가 活潑하게 들어서면서 周邊 오피스텔에 對한 關心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業務團地에서 勤務하는 勤勞者大部分의 所得이 높고 1~2人世帶를 이루는 境遇가 많아 오피스텔에 對한 需要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0月 강동구 고덕역 超驛勢圈에서 複合團地 ‘고덕역 大明벨리온’李分讓에 나선다. 이 團地에는 오피스텔과 商業施設이 함께 들어설 展望이다.

團地는 大規模業務地區가 造成되는 고덕地區最中心에 자리한다. 5號線과 最近基本計劃用役業體를 選定하면서 事業이 本軌道에 오른 9號線換乘驛인 고덕역 超驛勢圈立地다. 商業施設과 함께 地下 6層~地上 20層規模로 들어서는 고덕역 大明벨리온 複合團地 내 오피스텔로서 總 503個失 모두 專用面積 18~29㎡小型타입으로 構成된다.

團地上層部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設置할 豫定이다. 이밖에도 管理費節減을 위한 太陽光 시스템을 團地에 配置할 豫定이고, 電氣車充電設備도 駐車場에 設置할 計劃이다.

이마트와 이케아(豫定)를 비롯한 쇼핑施設, 서울特別市敎育廳高德平生學習館(圖書館), 江東아트센터 等文化施設, 강동경희대학교병원 等生活便宜施設도 豐富하다. 特히 江東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松林近隣公園等快適한 自然環境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고덕역 大明벨리온 本보기집은 서울市 송파구 방이동 66-1에 마련될 豫定이다.

東亞닷컴 박지수 記者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