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員들에 對한 常習 辱說과 暴言으로 公憤을 산 윤재승 大熊製藥 會長(56·寫眞)이 28日 대웅제약과 그 持株會社인 大雄의 모든 職位에서 물러나 會社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尹 會長은 이날 大熊製藥 弘報팀 名義로 言論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다시 한 番 저로 인해 傷處받으신 분들과 會社 發展을 위해 苦生하고 있는 任職員 여러분께 眞心으로 謝過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오늘(2018年 8月 28日) ㈜大熊 代表理事 및 登記任員(移徙), ㈜대웅제약의 登記任員(移徙) 職位를 모두 辭任했으며, ㈜대웅제약과 그 持株會社인 ㈜大雄의 모든 職位에서 물러나 會社를 떠난다”면서 “自肅의 時間을 가지고 제 自身을 바꿔나가도록 努力하겠다”고 傳했다.
이어 “대웅제약은 이제 專門經營人 體制 下에 任職員들이 成長하고 發展해 나갈 수 있는 企業文化를 强化할 수 있도록 最善의 努力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전승호, 윤재춘 共同代表 中心의 專門 經營人 體制로 運營된다.
앞서 尹 會長은 職員들에 對한 甲질 事實이 알려져 論難이 된 27日에도 이메일을 통해 謝過 立場을 밝혔다. 尹 會長은 이날 報告하러 온 會社 職員에게 辱說이 담긴 暴言을 한 內容의 錄音파일이 公開되자 “自肅의 時間을 갖겠다”며 經營 一線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現在 家族 日程을 理由로 美國에 滯留 中이며, 歸國 日程은 아직 不透明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一角에선 逃避性이 아니냐는 推測과 함께 非難 輿論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企業代表를 하는 사람이 責任感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被害者에게 未安한 마음도 없는 건가(min1****)”, “眞짜 찌질하다 돌아오지마 永遠히(sgj0****)”, “潛潛해지면 쥐도새도 모르게 復歸할 거잖아(giha****)”라고 꼬집었다.
한便 윤영환 大熊製藥 名譽會長(84)의 셋째 아들인 尹 會長은 서울對 法大를 卒業하고 1984年 司法試驗에 合格했다. 以後 6年 동안 檢査 生活을 하고 대웅제약에 入社한 뒤 2014年 大熊製藥 會長에 就任했다.
최정아 東亞닷컴 記者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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