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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火災 사고 韓國 運轉者 탓” 誤譯 解明|東亞日報

BMW, “火災 사고 韓國 運轉者 탓” 誤譯 解明

  • 동아經濟
  • 入力 2018年 8月 17日 1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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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最近 自社 車輛 國內 火災 事故 理由를 두고 ‘交通 狀況과 運轉者들의 스타일’때문이라는 發言이 歪曲됐다고 解明했다.

요헨 프레이 BMW 글로벌 弘報擔當者는 한 中國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韓國에서 車輛 火災가 集中的으로 發生한 理由는 交通 狀況과 運轉 스타일이 原因”이라고 말해 波紋이 일었다.

BMW코리아는 “프레이가 火災는 여러 要因으로 發生할 수 있다고 했음에도 最近 發生한 火災 要因이 韓國에 特定된 것처럼 歪曲되고 誤譯돼 遺憾”이라며 “獨逸語를 英語로 옮기는 過程에서 飜譯이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이어 “BMW는 中國 媒體에 이와 關聯해 修正 要請을 한 狀態”라며 “곧 反映될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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