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定時退勤합시다”…업무시간 끝나면 自動 ‘PC-오프’

東亞日報
入力 2018年 2月 28日 03時 00分

강유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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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金融그룹은 顧客과 職員中心의 經營哲學을 바탕으로 일과 삶의 均衡을 重視하는 ‘워라밸(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 文化를 정착시키기 위해 企業文化를 改善하고 있다.

于先悠然한 組織文化를 造成하기 위해 職員과의 疏通을 强化하고 있다. 社內 홈페이지에 ‘最高經營者(CEO)와의 對話’ 코너를 만들어 KB金融의 비전을 共有하고 職員들의 苦衷과 意見을 듣고 있다. 또 CEO가 系列社의 核心事業部門職員들과 만나는 ‘怨 펌(One-firm) 共感 릴레이’ 行事를 열어 直接疏通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顧客便宜性을 높이고 勤務環境을 改善하기 위해 2交代勤務制, 저녁 늦게까지 營業하는 ‘애프터 뱅크’ 等 다양한 形態의 柔軟勤務制를 導入해 示範運營하고 있다. 지난해 10月부터는 不必要한 夜勤을 防止하기 위해 一定時間이 지나면 業務用 PC가 自動으로 꺼지는 ‘PC-오프’ 制度를 導入했다.

국민은행과 KB損害保險은 週末特講을 통해 職員들의 自己啓發機會를 擴大하고 餘暇生活을 支援하고 있다. ‘차홍과 함께하는 프로 金融人을 위한 헤어 演出法’, ‘慧敏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治癒 콘서트’, ‘혼밥族을 위한 料理講座’ 等이 代表的인 特講이다.

KB損保는 6∼9月에 年次와는 別途로 5日間의 休暇를 支援하는 ‘體力鍛鍊休暇’를 비롯해 이와 別途로 3∼5日間 갈 수 있는 ‘리프레시 休暇’ 制度를 施行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2年까지 全職員을 對象으로 1個月짜리 ‘長期自己啓發休暇’도 施行한다. 有給休暇 10日에 個人年次 10日을 붙여 銃 20日間休暇를 갈 수 있다. 休暇 때 給與削減이 없고 休暇者에게는 一般席基準으로 航空料를 200萬 원까지 支援해준다.

강유현 記者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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