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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題의 分讓現場]2784室 全體에 테라스 設置한 ‘住居用 오피스텔’ 눈길|東亞日報

[話題의 分讓現場]2784室 全體에 테라스 設置한 ‘住居用 오피스텔’ 눈길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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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松島 더테라스’…請約 資格-轉賣 制限 없어…지하에 個別 倉庫도 提供…事物인터넷 시스템 適用…랜드마크시티驛 開通 豫定…隣近에 달빛祝祭公園도 있어


6·19不動産對策으로 住居用 오피스텔이 脚光받고 있다. 이番 對策이 轉賣制限 强化나 金融規制, 調整對象地域 擴大 等 아파트 分讓市場에 焦點을 두고 있는 만큼 住居用 오피스텔은 이番 規制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여기에 價格도 相對的으로 合理的인 데다 아파트 못지않은 商品 構成 等으로 規制 以後 分讓市場에서 需要者들이 몰리며 큰 人氣를 얻고 있는 狀況이다.

이番 政府에서 發表한 6·19不動産對策은 京畿 광명시, 釜山 釜山鎭區, 機張郡 等 3個 地域이 調整對象地域으로 追加되면서, 旣存 37個 地域이었던 調整對象地域이 서울 25個區 全 地域과 京畿(7個市)와 釜山(7個區), 世宗市 等 40個 地域으로 擴大됐다.

調整對象地域에서는 轉賣制限 强化, 請約 1順位 制限, 再當籤 制限 等 請約規制가 適用되며 LTV·DTI 比率도 10%포인트씩 强化돼 各各 60%, 50%로 낮아진다. 特히 서울의 境遇 全 地域이 所有權 移轉登記 때까지 轉賣가 制限된다.

아파트를 中心으로 規制가 適用되다 보니 規制에서 自由로운 오피스텔의 境遇 風船效果로 큰 人氣를 얻고 있는 狀況이다. 實際로 對策 發表 直後인 지난달 20日, GS建設이 京畿 김포시 걸포동에서 선보인 ‘韓江 메트로자이’ 오피스텔 請約에는 總 200室 募集에 5000餘 名이 몰렸다. 平均 請約競爭率은 25 對 1로 ‘韓江 메트로자이’ 아파트의 平均 請約競爭率(7 對 1)을 웃돈다.

같은 달 대우건설이 京畿 高陽市 德陽區 원흥동에서 分讓한 ‘삼송 元興驛 푸르지오 시티’는 30層 以下 物量은 先着順으로 모두 契約을 마쳤으며, 31∼49層은 平均 12 對 1의 競爭率로 이틀 만에 完販됐다. 또 반도건설이 京畿 高陽 觀光文化團地에서 선보인 ‘一山 寒流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모델하우스에는 總 2萬餘 名이 다녀가면서 規制 以後 住居用 오피스텔의 人氣를 立證했다.

業界에서는 住居用 오피스텔이 이番 不動産 規制에서 비켜서 있다 보니 風船效果로 反射利益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分讓權 去來가 자유로운 데다 請約通帳이 必要치 않기 때문에 1順位나 再當籤 制限이 없고, 最近 아파트 못지않은 商品 構成을 갖춘 點도 한몫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住居用 오피스텔 分讓權에도 웃돈이 形成돼 있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3月 京畿 高陽市 三松地區에 선보인 住居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의 境遇 맞통風이 可能한 3∼4Bay 設計에 피트니스센터, 室內골프演習場, 多目的 體育施設, 男女 사우나, 男女 讀書室, 키즈카페 等의 커뮤니티 施設이 造成된다. 團地가 小型 아파트 못지않게 지어진 데다 規制로 住居用 오피스텔에 關心이 높아지면서 現在 層에 따라 4000萬∼8000萬 원假量 웃돈이 붙어 있다는 게 隣近仲介業者들의 說明이다.

또 우미건설이 지난해 11月 京畿 東灘2新都市에서 선보인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 오피스텔은 房 3個, 浴室 2個 構成으로 住居性이 强化되고 南向 爲主로 配置해 採光과 通風性도 確保했다. 또한 層高 2.95m, 天障 2.4m로 設計했으며, 오피스텔 地下層에 家口別 倉庫를 提供해 여유로운 空間 活用이 可能하다. 隣近 H公認仲介士 關係者에 따르면 이 團地의 專用 84m²는 1200萬 원부터 最大 3500萬 원假量의 프리미엄이 形成돼 있다.

여기에 아파트 傳貰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需要者들의 關心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實際 不動産114 資料를 보면 6月 基準 首都圈(서울, 京畿, 仁川) 小型 아파트(專用 60m² 以下) 平均 傳貰값은 3.3m²黨 924萬원으로 지난 2012年 5月(3.3m²黨 589萬 원) 以後 下落 없이 꾸준히 上昇했다.

地域別 小型 아파트 3.3m²黨 傳貰값도 서울 1261萬 원, 競技도 796萬 원, 仁川 635萬 원으로, 首都圈 住居用 오피스텔 專用面積 60∼85m²以下의 平均 賣買價(서울 971萬 원, 競技 713萬 원, 仁川 521萬 원)보다 높아 아파트 傳貰값이면 合理的으로 내 집 마련이 可能한 셈이다.

業界 關係者는 “商品으로만 보면 아파트와 區別이 되지 않을 程度로 卓越한 데다 아파트와 달리 請約資格, 轉賣에 制約이 없어 需要者들에게 選好度가 높은 狀況이다”며 “이렇다 보니 最近 웃돈까지 붙어 去來되고 있고, 아파트보다 價格도 合理的이다 보니 住居用 오피스텔에 對한 人氣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豫想된다”고 說明했다.

狀況이 이러하자 現代建設이 7月 仁川 연수구 松島國際都市 랜드마크시티(松都 6·8工區) R1블록에서 分讓하는 住居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松島 더테라스’에 需要者들의 關心이 높다.

힐스테이트 松島 더테라스는 地下 4層∼地上 49層 9個棟, 專用面積 84m² 總 2784室 規模이다. 專用面積別로 △84m²A 795室 △84m²B 447室 △84m²C 329室 △84m²D 269室 △84m²E 478室 △84m²F 266室 △84m²G 188室 △84m²H 12室 等 28個 타입으로 構成된다.


힐스테이트 松島 더테라스는 全 실이 居室, 廚房·食堂, 안房, 房 2個, 발코니, 化粧室 2個, 파우더룸 等 小型 아파트 平面으로 設計된다. 特히 松島國際都市 最初로 全 실에 테라스가 設置되고, 地下駐車場에 室別 個別倉庫를 提供해 空間 活用을 높였다. 室內에는 複道 팬트리, ㄷ字形 廚房, 안房化粧臺 等을 통해 受納空間을 極大化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松島 더테라스는 現代建設이 開發한 IoT(事物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을 適用한 ‘下이오티(HI-oT) 技術이 適用된다. 스마트폰 素地만으로 共同玄關을 出入하며 앱을 통해 照明, 가스, 暖房, 換氣 等의 制御가 可能하고, IoT 技術과 互換이 되는 空氣淸淨器, 에어컨, 除濕機, 로봇靑素旗 等의 家電製品과 聯動이 可能해 遠隔으로 調節할 수 있다.

또한 室別 에너지 管理시스템(HEMS), 一括消燈 스위치, 부속동 地熱 新再生 에너지 活用(豫定), 大氣電力 遮斷 시스템 等의 設置로 에너지 節減에도 神經을 썼다. 玄關 安心카메라, 高畫質 CCTV(200萬 畫素), 浴室폰+非常콜 버튼, Push Pull 디지털도어록, S-IT LED 照明시스템, 無人宅配시스템, UPIS 知能型 駐車位置 시스템, 消燈遲延 스위치 等이 設置돼 入住民들의 安全하고 便安한 生活이 可能하도록 했다.

또한 學校 問題가 解決되면서 徒步圈에 位置한 學校를 配定받아 아파트 못지않은 敎育與件을 갖췄다. 여기에 團地 內 大規模 保育施設이 造成될 計劃이며, 松島國際都市 내 最初로 團地 內에 名門學院人 ‘鍾路엠스쿨’ 入店이 確定돼 入住民 子女들이 3年間 授業料 50% 割引 惠澤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配慮한 커뮤니티特化空間(키즈圖書館, 키즈카페, 키즈놀이터, 動畫硏究室)과 키즈스테이션이 提供된다.

立地與件도 優秀하다. 힐스테이트 松島 더테라스는 2020年 開通 豫定인 仁川 地下鐵 1號線 延長線 랜드마크시티驛 바로 앞에 있어 旣存 6·8工區에서 供給된 다른 團地들 보다 驛 接近性이 가장 優秀하다. 여기에 政府가 2025年까지 3個의 GTX 路線 모두를 構築하겠다는 計劃을 發表함에 따라 GTX-B 路線 新設 事業도 加速化될 展望이다. 이 路線은 總 80.08km로 仁川 松島와 서울驛, 京畿道 마석까지 連結된다. 地下 50m에 建設된 터널에서 時速 100km로 運行하는 GTX를 利用하면 仁川과 서울 間 通行時間이 100分代에서 20分代로 크게 減少한다. 水仁線 송도역에서 出發하는 仁川發 KTX도 2018年 着工에 들어가 2021年 開通될 豫定에 있어 廣域 交通與件은 더욱 좋아질 展望이다.

團地 南東側으로 約 26萬 m² 規模의 近隣公園과 달빛祝祭公園이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公園 眺望이 可能하다. 여기에 一部 타입에서는 西海바다 眺望뿐 아니라 아암度海岸公園, 워터프론트 湖水, 鳳財産, 淸凉山 等 쿼드러플 眺望權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松島 더테라스 本보기집은 仁川 延壽區 하모니로 177番길 17(송도동 11-1番地)에 7月 開館할 豫定이다.

김민식 記者 mskim@donga.com
#不動産 #分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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