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Best]TV와 스마트폰으로 世界舞臺서 壓倒的技倆 뽐내

東亞日報
入力 2015年 12月 28日 03時 00分

김지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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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主要事業部門에서 1位 자리를 維持하고 있다.

10年連續世界 TV 市場占有率 1位 ‘王座’를 지켜온 三星電子는 10月 한 달 동안 北美 TV 市場에서 史上 처음으로 月賣出 10億 달러를 突破하는 記錄을 세웠다. 三星電子는 2004年 9月에 처음으로 月賣出 1億 달러를 達成했다. 2007年 10月에 賣出 5億 달러를 올린 데 이어 萬 8年 만에 10億 달러 賣出을 突破하며 賣出新記錄을 更新했다. 이 같은 成果는 市場占有率로도 이어져 三星電子는 評判 TV 市場에서 美國 35.1%, 캐나다 38.4%로 1位를 維持하고 있다. 超高畫質(UHD) TV 市場에서는 3分期(7∼9月) 基準으로 美國 52.1%, 캐나다 54.4%로 全體市場의 折半을 넘는 比重을 차지하고 있다.

特히 三星 SUHD TV는 올해 初美國消費者들의 購買指標가 되는 컨슈머리포트 評價에서 歷代 TV 中最高點數를 받으며 “優秀한 畫質, 훌륭한 UHD, 宏壯한 音質로 여태까지 테스트한 製品中 가장 좋은 TV”라는 極讚을 받았다. 올 6月市場調査機關 JD파워가 最近 1年間 TV를 購買한 消費者들을 對象으로 實施한 消費者滿足度評價에서 三星 TV는 2年連續全部門에서 1位를 차지했다.

스마트폰도 北美를 除外한 全世界市場에서 1位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美國市場調査業體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發表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分期西유럽에서 1530萬臺, 아시아·太平洋에서 2320萬臺, 中南美에서 1180萬臺, 東유럽에서 690萬大, 中東·아프리카에서 1610萬臺를 팔아 各各頂上을 차지했다. 特히 中東·아프리카 地域에서는 前分期보다 스마트폰 販賣量이 300萬臺 늘어 52.1%의 占有率을 올렸다. 애플의 本고장인 北美地域에서는 1050萬臺를 販賣해 26%의 占有率로 애플(33%)에 이은 2位를 記錄했다.

삼성전자는 特히 最近 스마트폰 市場이 急成長하고 있는 新興市場國家들 大部分에서 販賣量 1位를 거둔 것으로 調査됐다. 三星電子는 올해 3分期 SA가 選定한 스마트폰 市場成長率이 높은 國家 15곳 가운데 14個國에서 販賣量頂上에 올랐다. 이들 國家들에는 東南亞國家는 勿論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폴란드, 濠洲, 네덜란드 等이 包含됐다. 삼성전자는 이들 15個國家中 필리핀에서만 現地製造社에 販賣量 1位를 빼앗겼고 이집트(53.6%), 터키(45.2%), 루마니아(44.2%), 네덜란드(43.3%), 포르투갈(42.2%) 等 나머지 14個國에선 2位業體와 占有率車를 相當히 벌렸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