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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最高의 成果 낸 CEO 2位 서경배 會長, 1位는?|동아일보

韓國 最高의 成果 낸 CEO 2位 서경배 會長, 1位는?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24日 15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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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字는 正直하다.

韓國 最高의 成果를 낸 CEO들의 順位는 뷰티 産業이 어느새 韓國 經濟의 새로운 動力으로 成長했음을 확인시켜준다. 1位를 차지한 차석용 LG生活健康 副會長에 이어 2位(共同)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會長은 化粧品 한류烈風을 일으키며 會社를 코스피 時價總額 6位로 올려놨다.

化粧品 業界 리더들과 더불어 頭角을 나타낸 것은 食飮料 産業의 CEO들이었다. 윤석춘(三立食品·5位), 이강훈(오뚜기·共同 9位), 장완수(크라운製菓·11位), 강원기(오리온·12位) 等 無慮 네 名의 代表가 15位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活躍에 힘입어 이제 食品業은 中小企業만 하던 內需産業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大韓民國의 새로운 輸出 엔진으로 인정받기 始作했다.

反面 電子와 自動車 業種 CEO들은 約束이나 한 듯 다 함께 上位圈에서 사라졌다. 國家 代表 役割을 遂行해온 大企業들에게 野薄한 順位가 나온 理由는 HBR의 CEO 랭킹이 株主 觀點에서의 財務的 成果에 焦點을 두기 때문이다. 또 韓國 CEO 랭킹도 글로벌 基準에 맞게 調査對象 CEO의 範圍를 書類上 代表理事이면서 實質的으로 經營權도 行使하는 사람으로 좁혔다.

HBR는 2010年부터 世界 最高의 成果를 내는 CEO를 發表했으며 對象은 S&P글로벌1200指數에 屬하는 企業들이다. 企業의 名聲이나 브랜드 價値 等 定性的, 主觀的 指標는 考慮 對象이 아니다. 한便 50位圈 中 女性 CEO는 李富眞 호텔新羅 社長이 唯一했다. 全體 212名 對象者로 範圍를 넓혀도 보령제약 김은선 會長이 追加될 뿐이었다.

한便 이番 랭킹에서 서경배 會長과 共同2位로는 정몽진 KCC 會長이 選定됐다. △하종환 한국쉘석유 前(前) 社長(4位) △이수영 OCI 會長(6位) △최희문 메리츠綜金證券 社長(7位) △이관순 韓美藥品 社長(8位) △한세실업 利用白 副會長(共同 9位) 等이 뒤를 이었다.

兆眞徐記者 cj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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