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勞使賃團協暫定合意, 基本給 8萬5000원 引上·成果給 300%+200萬 원 等包含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4日 08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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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車勞使賃團協暫定合意, 基本給 8萬5000원 引上·成果給 300%+200萬 원 等包含

現代車勞使賃團協暫定合意

현대자동차 勞使가 24日 올해 賃金 및 團體協約을 暫定合意했다.

現代車勞使는 23日午後 2時30分부터 蔚山工場本館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社長과 박유기 勞組委員長等勞使交涉代表 50餘名이 參席한 가운데 열린 임단협에서 11時間이 넘는 마라톤 協商 끝에 24日午前 2時15分께 暫定合意案을 導出했다.

勞使가 마련한 暫定合意案에는 基本給 8萬5000원 引上, 成果給 300%+200萬 원, 高級車 론칭 激勵金 50%+100萬 원, 品質激勵金 50%+100萬 원, 別途合意에 따른 株式 20週, 在來市場商品卷 20萬원 支給等의 內容이 담겼다.

現代車勞使는 올해 核心爭點인 賃金피크制導入, 通商賃金擴大 및 賃金體系改編, 主幹連續2交代制 8+8時間早期施行案을 놓고 葛藤을 벌였다.

賃金피크制와 關聯해 勞使는 幹部社員을 于先對象으로 定해 滿 59世와 60歲에 各各前年度賃金의 10%씩 削減하기로 했다.

組合員對象賃金피크制는 來年團體交涉에서 論議하기로 合意했다. 現在는 萬 58歲를 頂點으로 59歲凍結, 60歲 10% 削減形態로 運營하고 있다.

主幹連續2交代制 8+8時間導入에 對해서는 2兆勤勞者의 殘業勤務時間을 縮小하는 代身生産性向上을 통해 生産量과 賃金을 保全하기로 했다. 來年中勤務形態變更이 完了되면 2條의 退勤時間이 旣存午前 1時30分에서 0時30分으로 1時間 앞당겨지게 된다.

通商賃金等賃金體系改編問題에 對해서는 于先一般·共通·賃金補塡性格의 手當을 統合調整手當으로 統廢合하기로 合意하고 來年團體交涉때까지 持續的으로 論議해 具體的인 施行方案을 마련하기로 했다.

賃金部門에서는 基本給 8萬5000원 引上, 成果給 300% + 200萬 원 支給에 暫定合意했다. 會社는 또 高級車 론칭 激勵金 50% + 100萬원, 品質激勵金 50% + 100萬 원, 株式 20週, 小商人·傳統市場活性化와 地域經濟寄與를 위해 在來市場商品券도 1人當 20萬 원을 支給하기로 했다.

다만 會社는 勞組의 海外·國內工場生産量勞使合意, 解雇者復職, 懲戒委員會勞使同數構成等人事經營權關聯要求에 對해서는 ‘受容不可’ 原則을 分明히 했다.

勞使는 6月2日相見禮以後 200餘日間의 葛藤 끝에 暫定合意案을 마련했다.

勞組는 28日全體組合員 4萬9000餘名을 對象으로 暫定合意案受容與否를 묻는 贊反投票를 實施할 計劃이다. 贊反投票가 組合員過半以上贊成으로 可決되면 올해 現代車任團協은 最終妥結된다.

現代車勞使賃團協暫定合意. 寫眞=동아일보 DB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